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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겨드랑이 임파선 통증이 나타난다면

by jungboup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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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임파선 통증이 나타난다면

 

 

우리가 흔히 다이어트를 한다거나
붓기를 빼는 것을 검색하게 되다 보면
겨드랑이 임파선 부분을 마사지해주면
몸 속 노폐물이 잘 빠져나간다는 말을
들어보게 되는데요.

그와 함께 알아보게 되는 것이
겨드랑이 임파선 통증이 나타난다거나
욱신거리는 것이 혹시나 유방암의
전조증상은 아닌지 하는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다시피
겨드랑이의 움푹하게 들어간 곳에는
림프절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 림프절은 임파선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단지 겨드랑이 임파선 뿐만 아니라 
사타구니쪽에도 있고 전신에 여러곳에
분포하고 있으며 각종 세균으로부터의
침입을 막아주면서 이물질들을 걸러내는 등
전반적인 면역기관의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피로감이 쌓인 경우 림프절 임파선에 면역기능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림프조직의 부피가 커지게
되고 이로 인해서 간혹 임파선 부분이 평소보다
커짐으로 인해 멍울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겨드랑이 임파선 부분에 통증이 나타나게 되면
일단 결핵성 임파선염이 의심됩니다.
해당부분이 볼록하게 튀어나오게 되며 
통증이 동반되고 식욕부진이 동반됩니다.

겨드랑이 임파선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것을
임파선암이라고 합니다. 이는 유방암이 겨드랑이
쪽으로 전이되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겨드랑이의 볼록함입니다.
이때 통증은 없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물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부유방이
도톰하게 올라온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차이점이 있는데요,
만져지는 몽우리의 크기가 아주 작은 
은행알 정도의 크기인 경우라면 임파선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그 크기가 두툼하게 큰
겨드랑이 전반에 크게 형성되어 있다면
부유방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부유방의 경우 여성의 생리기간에 조금 더
커지는 분들도 있으며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랫쪽으로 처지고 늘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평소에 자주 겨드랑이 부분을 마사지하게
되면,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붓기제거와 노폐물 베출에 도움이 되니
샤워시간에 한번씩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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