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커버리셔스 스킨핏 쿠션 여름에 찰떡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스킨핏 쿠션 여름에 찰떡

 

 

저는 항상 여러가지 쿠션들을 사용하는데요,

한가지 정착하기에는 진짜 매 시즌

좋은 쿠션 제품들이 계속 나와서

다~~~써보고 싶거든요 ㅋㅋ

이번 여름에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스킨핏 쿠션인데,

생각보다 사용하면서 너무 만족해서

엄청 잘 쓰고 있어서 리뷰남기는 중!

 

사실 저는 수정화장을 거의 안해서

회사에는 들고 가지를 않는데요,

일단 케이스가 간지나게 깔끔하고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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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자체가 스킨핏 쿠션이라 그런지

은은한 스킨톤의 케이스가 되게 고급져요.

 

바저는 21호 로제 컬러로 사용하고 있구요.

심지어 자외선 차단기능도 들어있어서

음 아주 만족!!

근데 이게 쿠팡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지금 신상은 아니예요.

검색하니 신상은

바닐라코 커버리셔 얼티밋화이트 네요.

아마도 화이트닝 기능이 더 업그레이드 된듯!

나중엔 이것도 사용해 보려구요~

 

쿠션 퍼프는 첨에는 살짝 딴딴한 편이지만

일주일만 사용하다 보면 부들부들거려져서

딱 사용하기 좋게 되는데,

일단 소량만으로도 잘 커버가 되서 

퍼프도 한 몫 하는 느낌!

 

제가 약간 하얀편이긴 한데,

얼굴에 붉은기가 있는 편이거든요.

근데 확실히 커버제품이라 그런지 붉은기나,

그리고 옅은 기미들을 잘 가려주더라구요.

그리고 잘 가려주면서도 화장이 안뜸!!

이거 중요함!

피부속은 촉촉하게 해주면서도

커버가 잘 되서 마무리로 파우더로 가볍게

마무리해주면 하루종일 무너짐 거의 없이 오래가요.

아주 늦게 집에 갈때는 무너지기도 하는데

그 피부 무너지는 것도 엄청 자연스러워서

피부가 지져분해지지 않더라구요.

요거 포인트!

피부화장 무너지는 것도 예쁘게 무너지는 제품이

있다는거 아마 아실거예요!

그래서 저는 완전 만족하게 사용중

아직 리필이 한개 더 남아있어서

가을까지는 넉넉하게 사용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