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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 home deco>

여름이니까 빈티지스타일인테리어

by jungboup 2017.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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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드디어 습기와의 시작인건가!!

대비를 해야겠어요

 

여름이라 그런지 눈에 띄는 컬러의

패턴이나 컬러들이 정말 화려해요

 

그치만 그런 여름 스타일과는 반대로

컬러는 굉장히 차분하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도

여름하면 생각나는 느낌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오늘의 인테리어포스팅은

여름 빈티지스타일인테리어로 채워봤어요!

 

 

 

낡고 오래된 느낌이 주는 편안함

특히 여름과 이런 빈티지스타일인테리어가

참 잘 맞는듯 해요

 

모서리의 낡음

빛바랜 컬러

그런 느낌들이 모여서

빈티지스타일인테리어가 되면

따뜻해지는 느낌!!

 

 

 

진짜 오래된 느낌의 초록색문도 좋고

오랜 고택에서 가져와 리폼한 느낌의 장식장도 좋아요

왠지 삐걱거릴것 같은 마루의 모습도 좋네요 ㅎㅎ

 

 

 

2층 다락방스타일!!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이 섞인 빈티지스타일인테리어예요

투명의자가 갖고싶다!!

 

 

 

 

역시 빈티지스타일인테리어라고 하면

예쁜 샹들리에가 아닐까요 ㅎㅎ

작은 크기의 샹들리에가 귀엽네됴

거실 한편에 자리잡은 오래된 약장스타일의 장식장도

한번쯤 가져보고 싶은 인테리어아이템이예요

 

 

 

동화속에 나올듯한 느낌의 포근한 빈티지스타일인테리어!

벽지도 쿠션도 다 여성스러운 느낌이 가득해요^^

 

 

 

사진의 느낌조차도 너무 빈티지스러운!!!

식탁은 아마 확장이 가능한 형태의 식탁인가봐요

실용적인 아이템!!

 

무심하게 벽에 걸려있는 키친크로스나 황동냄비들이

빈티지한 느낌을 더 살려주는 듯 하네요!

 

 

 

장식장에 놓여있는 새 모형이 너무 센스있지 않나요? ㅎㅎ

 

 

 

자연그대로의 목재를 가져와서

바로 의자와 식탁으로 만든듯해요

최소한의 가공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져와서

집의 느낌이 더 풍성해지는듯 하지요

브라운컬러가 전해주는 따스함이랄까

오래된 느낌이라고 하면 브라운컬러가 먼저 떠오르곤 하니까요

 

 

 

이렇게 창가에 빛이 한아름 들어오는 곳에서

잠깐 휴식하는 시간을 가지면

오래 일해도 일할맛 나지 않을까요 ㅎㅎ

 

사다리장식장도 빈티지스타일인테리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고

옛날 초등학교에서나 볼 법한듯한 낡은 의자들도

새로나온 식탁과 매치하면 또 다른 느낌이 나지요~!

 

포근한 느낌의 인테리어들을 보고 있으니

더운 여름도 가끔은 좋은 듯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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