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블러퍼지틴트 08커런트 잼 내돈내산

롬앤 블러퍼지틴트  08커런트 잼 내돈내산

 

롬앤 블러퍼지틴트

롬앤 제품들이 진짜 점점 유명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하나 겟!

사실은 원래는 모비쉬인가

쪼금 더 연한 핑크로 사려고 했는데

올리브영에서 샀는데 그때 재고가

없었던지라 아쉽게도 다른걸로 구매!

 

일단 롬앤 블러퍼지틴트는

블러처리한 듯 보드랍게 발리는 특징이

있고, 08호 커런트잼은 그 중에서도

가장 진한 컬러에 속해요.

 

패키지부터 예쁘죠

틴트 전면컬러에 어떤 컬러인지

딱 나와서 급하게 나갈때 쉽게

가져가기 좋더라구요.

 

08호 커런트잼은 일단 와인빛이고

쿨톤에 맞는 컬러예요.

저는 사실 제가 웜톤인지 쿨톤인지

아직까지도 모르겠는데

전반적으로 컬러가 오렌지보다는 핑크빛이

조금 더 잘 어울리는 거 보면

아무래도 쿨톤이지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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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틴트나 립스틱이

이렇게 각진거 좋아해요.

왜냐면 회사 책상에 놔두면

또르르 굴러다니는게 싫기 때문!!

 

 

진한 와인빛컬러에+피빛컬러가 섞인 느낌

보면 군데군데 입자가 뭉친게 보이는데

입술에 바르고 음파 해주면

생각보다 금방 잘 블러처리가 되고 퍼져요

색은 진한데 입술에 착 달라붙고

뭐랄까 입술에 얹어진게 아니라

그냥 입술에 먹어들어간듯이 물들어요.

 

롬앤 블러퍼지틴트의 착색은 이정도인데

사실 클렌징워터로 누르고 닦으면

싹 닦여서 괜찮아요.

그리고 마스크를 써도 유지력이 좋아서

저번에 나가기 전에 바르고 한 3~4시간 후에

집에 오니 그대로 남아있었음!

유지력 good!

 

반매트임에도 불구하고

각질부각이 없었구

입술이 편안해서 좋은 틴트예요.

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