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목 뻐근할때, 단지 잠을 못자서일까요?

뒷목 뻐근할때, 단지 잠을 못자서일까요?

 

 

사무직 직장인들에게 물어본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뒷목 뻐근할때가 생겨서 물리치료를
받거나 혹은 한의원에서 침을 맞아본 적
아마 누구나 있으실거예요.

장시간 같은 자세로, 또는 구부정한 자세로
업무를 이어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몸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서 뒷목은 물론, 허리, 어깨까지
통증이 이어져서 업무 집중도 힘들고
하루종일 어깨와 뒷목이 무겁게 느껴져서
쉽게 잠이 들기 힘들기도 합니다.

 

 

일을 하다가, 공부를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뒷목을 잡고 문지르는 행동이 많다면
뒷목 뻐근할때가 많다는 의미이며 이는
단지 단기간의 피로감이라기 보다는
목과, 척추 전반 경추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특히나 평소에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 늘 목이
아래쪽으로 향하게 되는 젊은 20~30대 분들은
특히나 더 신경을 쓰셔아 하는데요,

한 번 통증이 시작되고 염증이 생긴 경우
방치하게 될 수록 점점 더 그 통증의 강도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쩔 수 없이 일을 해야 하고, 공부를 해야 하기에
목이 아래쪽으로 쏠리는 자세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30분~1시간에 한번씩은 꼭
목과 어깨, 허리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뒷목 뻐근할대 어깨와 승모근 주변을 지압하고
늘려주시게 되면 통증이 조금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목을 뒤쪽으로 하고
허리를 곧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목과 어깨가 자주 결리는 것은
목디스크 증상 혹은 거북목, 일자목이
동반되기 때문인데요,

 

 

당장의 극심한 통증과 염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당연히 전문 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꼭
스스로의 스트레칭과 자세교청이
무조건 필요한 부분입니다.

거북목, 일자목 증상이 지속될수록
어깨결림, 목통증은 물론 어깨가 굽어보이게 되어
외관의 변형이 올 수 있으며 더불어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위험도 있습니다.

증상이 더 심해지지 않을때에
바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자목 거북목 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