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싱디바 글레이즈/젤네일스티커- 라벤더 포그&

 

 

젤네일스티커로 거의 오호라와 쌍벽을

이루는? 데싱디바 글레이즈 구매했어요!

오호라만 쓰다가 처음 데싱디바를 샀는데

요즘 보니까 디자인들이 더 잘 나오더라구요.

저는 일단 가장 클래식하게

두가지 컬러만 사봤어요

라벤더 포그 & 프로스티 클라우드

 

라벤더 포그는 아주 옅은 연보라컬러인데

살짝 핑크+화이트끼가 강하고

프로스티 클라우드는 조금 진한 회색컬러예요.

 

 

데싱디바는 특이하게 프렙패드가

상자외에 따로 두개씩 들어있어요.

한개만 더해주징 ㅜㅜ

 

 

왼쪽이 라벤더 포그

오른쪽이 프로스티 클라우드

전반적으로 색이 좀 밝게 나왔네요.

일단 두가지 모두 다 화이트끼가 좀 많이

섞여 있는 편이라서 화이트컬러가

평소 피부톤에 잘 안받으시면

컬러가 살짝 동동 뜰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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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데싱디바는 총 갯수가 34개고

오호라는 30개예요.

그래서 데싱디바거는 조금 넉넉한 편이라

실패하면 다른 크기를

잘라서 사용하기에도 괜찮아요!

사실 오호라는 너무 딱 30개라서

저는 3번으로 나눠 붙이거든요 

짠돌이..ㅋㅋ

암튼간에 데싱디바는 여분이

4개나 더 있어서 좋다는 거!!

 

 

아니 근데

제가 완성본이 없네요...??

위에 3개는 프로스티 클라우드를 붙였구요

끝부분을 갈기 전에 찍었어요

아니 왜.. 사진 없지...

 

암튼!

결론적으로 데싱디바는 광이 좋아요

솔직히 광으로 따지면 오호라보다

훨씬 좋다고 느껴요

 

하지만 디자인적인 부분은

오호라가 더 취향이 끌려서 ..ㅜ

아니 근데 데싱디바관계자님들!

매직프레스는 디자인이 이뿌더만요?

아니 왜 글레이즈는 그런거 안만들어주나요

쪼금 더 고급스런 느낌으로

만들어주시면 감사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