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코엑스 더 메종 홈테이블데코페어 다녀옴!

2022 코엑스 더 메종 홈테이블데코페어 다녀옴!

 

 

지난번에 더 메종 사전등록해놓은 것이

오늘이 마지막날이라서 다녀왔어요.

마지막날이기도 하고 토욜이기도 해서

정말 사람들이 어마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사전등록 바코드 찍는것만 해도

줄이 한참이었다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구경하러

온건지 박람회를 온건지 ㅋㅋㅋ

그래도 볼것들은 많았어요

 

 

저는 이번 2022 더메종에서

자꾸만 그림들이 눈에 띄었어요.

요즘 그림들을 너무 사고싶어서 그런건지

정말 창의적이면서도 공간을

예쁘게 해줄 그림들이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제가 또 고래도 좋아하는데

이런 고래 그림도 너무 좋더라구요

 

 

여기서는 간장종지그릇이 2개 만원이길래

엄마한테 물어보고 사왔어요!

 

 

마음에 들었었던 그림 한점

제가 수국도 좋아하는데

밤에 달처럼 핀 수국그림이

너무 이쁘고 그 아래에 의자 하나가

참 쓸쓸하면서도 낭만적인 느낌!

 

 

이런 인테리어관련 잡지도 참 좋아하는데

참 비싸요

ㅋㅋㅋ

못사..ㅜ

 

 

돈들어온다는 해바라기 그림들

해바라기는 간단하게

집에서 그려서 직접 포스터로

제작해도 좋을것같아요

 

 

오랜만에 더 메종 홈테이블데코페어를 

다녀왔는데 음 생각보다 업체들이

예전보다 덜 들어온듯.. 하네요?

예전에는 봐도봐도 끊없었는데

오늘은 물건들보다 사람을 더 많이

본것같은 그런 느낌..?

얼른 후딱 보고 코엑스에가서

카페좀 가려는데

하..

카페마다 사람 그득그득..

다시는 주말에 코엑스 안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