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동 카페거리 다양한 소품샵들

부산 전포동 카페거리 다양한 소품샵들

 

 

폰에 있던 지난 여름에 돌아다닌

부산여행에서 카페거리를 갔을때의

다양한 소품샵들!

사진이 많은데 사실 어딜갔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일단은 사진 아까워서 올려보고 있어요 ㅎㅎ

 

부산 전포역 주변의 카페거리예요.

사실 시간만 더 있었더라면 

더 잘 보고 올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기차표 시간이 있어서 

빨리빨리 돌아보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ㅜ

 

 

확실히 부산은, 특히 부산 전포동은

완전 카페+소품샵이 인기있는 듯 해요.

어딜가나 예쁜 소품샵들이 곳곳에

숨어있어서 찾아보는게 재밌더라구요.

10대부터 30대 여성분들은 아마 부산가면

소품샵을 무조건 가게 되실듯한데요,

사실 몇군데 돌아다니다 보면 소품들이 여러개 겹쳐서

아까 내가 여길 왔었었나....?

하는 착각도 들게됩니다 ㅋㅋㅋ

그래도 눈호강하고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요기는 러브액추얼리라는 소품샵인데

너무너무 귀여운 지비츠들이 가득해서

엄마꺼 내거 동생거 하나씩 골라서

 

딱 요렇게 천원짜리 3개 사서 나왔어요 ㅎㅎ

사실 소품샵에 가서 살게 없어서 ㅋㅋㅋ

뭐라도 사고싶은데 

딱 지비츠는 필요하다 싶어서 사왔어요.

하나씩 너무 귀엽고 품질이 좋아요!

 

 

요기 파우치도 너무 귀여움 ㅜㅜ

하지만 사기에는

집에 놀고있는 파우치가 너무 많아요 ㅋㅋ

 

 

요렇게 유럽의 기분좋은 나른함이 

가득 들어있는 포스터들도 많았구요

 

 

요건 풍경을 프린트해서

티코스터로 만든건데 너무 예쁘죠

다만 컵이 좀 ... 쓰러질것같은데..??ㅋㅋㅋ

 

 

 

아 여기는 2층에 있었는데요,

작은데 오밀조밀 소품들이

정말 가득 들어있었어요

러그도 팔구요!

 

 

이거 컵 너무 심플하고 예뻐서

가져올까 말까 백만번 고민함..!!

 

 

 

돈만 있었으면 정말 싹쓸어 오고 싶었을 정도로

예쁜 소품들이 가득했던 부산 전포동 카페거리였어요.

소품도 많고 카페도 많아서

하루종일 혼자서 시간보내도

심심한 틈이 없었을 정도 ㅎㅎ

 

겨울이 되니까 요즘에는 또

겨울 제주도의 바다가 보고싶기도 하네요

올해 아니면 내년에 조만간

겨울바다 보러 제주도를 가볼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