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면 리뷰-☆ 진짜 그맛이 날까?

감자탕면 리뷰-☆ 진짜 그맛이 날까?

 

 

새로운 맛의 라면이 먹어보고싶어서

농심 감자탕면을 사봤는데요

4개들이를 구매했어요.

매번 5개짜리의 라면만 사다가 4개가 들어있으니

왠지 허무.ㅜㅜ 가격도 비쌌는뎅

 

 

 

와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아요!!!

565kcal라니 !!

대부분 라면이 500대 초반이었는데

생각보다 높은 칼로리네요~

 

 

 

소스는 총 3개였어요.

빨간색은 후첨이라서 라면 다 끓이고 마지막에 넣는 거니

꼭 기억하세요!

노랑색은 양념분말이고

초록색은 후레이크!

 

 

 

감자탕면을 다 끓이고 난 모습이예요

후첨양념은 넣기 전이라서

진짜 왠지 된장국같은 그런 컬러였어요

아직은 약간 밍밍한 느낌?

구수하기만 한 느낌이였어요

 

그리고건더기가 아주 실해요!!

두껍기도 하고 크기도 커서

맘에 들더라구요~

 

 

 

이제 후첨양념을 넣고

섞어봅시당!!

 

 

 

확실히 양념을 넣으니까 컬러가

맛있는 빨간색으로 바뀌네요

그리고 향도 더 먹음직스럽게 변해요

 

국물맛을 보니 음. 너무 많은걸 기대했나..

확실히 감자탕의 맛은 났어요

구수하면서도 된장맛도 약간 나는듯

그치만 확실히 라면이라 하면 얼큰함이 생명인데

좀 밍숭맹숭이랄까 자극적이지는 않았어요

 

감자탕 고기가 잠깐 들어갔다 나온 맛?

이거 먹고 나서 나중에 한번 더 먹었는데

그때는 엄마랑 저는 더 매콤하게 먹기 위해서

청양고추랑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더 넣어서 먹었어요

얼큰한거 좋아하신 다면 아쉬울 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