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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리뷰>/- food

야탑역 카페 카페오월, 뉴코아 맞은편에

by jungboup 2019.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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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묵혀둔 포스팅하기!

무려 작년 가을즈음인가에 가보았던

야탑역카페인 카페오월방문기예요.

하.. 너무 묵혀둠.. 발효되겠음..

 

 

 

오픈한지 얼마 안된 야탑역카페예요.

이름은 카페오월.

이름이 이쁘당!

물론 카페 외관도 이뻐서 지나가다가 오!

하고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내부도 이뻐요!

 

 

 

커피가격은 뭐 보통이랄까

저렴하진 않지만 뉴코아백화점 근처에

카페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지라

쇼핑하고 들르기에 좋은 곳 같아요.

 

집으로온 닭가슴살 ...

 

 

 

아 여기 테이블 맘에 듦!!

대리석테이블이라 깔끔하고 환해 보여서 좋더라구요.

대부분 신생카페들은 평범한 나무테이블인데

이곳은 대리석에 골드라인이 장식된

가구들로 인테리어를 해서

내부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참 알차고

고급지게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요고요고!!

골드장식을 좋아해서 그런가

깔끔하고 예뻤어요.

 

정다운식품 고급 종...

 

 

 

 

 

저는 이날 티라미수라떼(4.3)를 시켜봤어요.

평소 카페에서 기본적으로 볼 수 있는

메뉴는 아니기도 하고

티라미수를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되더라구요.

 

 

 

 

근데 넘 안섞여서 나옴..ㅜㅜ

군데 군데 덩어리진것이 원래 이런 컨셉인지

아니면 덜 섞인건지는 몰라도 그건 좀 마이너스였어요.

그래도 먹는데에는 지장없음!!

 

 

 

 

티라미수라떼라 그런지

확실히 약간은 느끼해요 ㅎㅎ

다만 음 이걸 티라미수라고 해야 하나

아니 젝스라고 해야 하나;;;

먹으면서 좀 고민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담에는 아메리카노로 먹어보려구요.

역시 카페는 커피를 먹어봐야 맛을 알겠죠~ ㅎㅎ

그래도 좋은 곳 발견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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