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쉽게 보지 마세요!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다 보면
내 몸에서 이제는 좀 쉬자! 라는 신호를 보내기 마련이예요.
전반적으로 몸이 피로해지고 쉽게 지친다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운동,영양식 보충으로
몸을 회복시킬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정도가 된다면
대상포진과 같은 질환이 쉽게 나타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상포진은 특히 면역력저하, 피로감이 계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나타나는데 시간이 갈수록
극심한 통증을 수반하여 그 고통이 출산에
버금갈정도라고 하니 무서울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대상포진 초기증상이 마치
감기와 같은 증상이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자각하지 못하고 뒤늦게 통증이 진행되고
나서야 알아채곤 하게 되는데요.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일단 몸살기운이 느껴집니다.
근육통과 함께 오한,발열이 나타나며
얼굴이나 몸 한부분에 가려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가려움은 점점 자라나 수포가 만들어지며
이때부터 통증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작은 물집과 같은 수포들은 어떤 특정한
띠의 모양을 하면서 몸의 왼쪽 or 오른쪽 으로만
진행되면 발전되어집니다.
중요한것은!!!
이 발진과 수포가 나타난진 72시간이내에
진료를 받고 치료를 시작하여야만
더 큰 통증을 막고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기억하세요 72시간의 골든타임!!!
이 발진과 수포는 시간이 지나면서
터지고 딱지를 앉게 되는데
이 때에는 주변에 전염될 가능성이 높으니
최대한 다른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상포진은 이후에도
면역력이 급격히 낮아지는 경우에
또다시 재발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기에
평소 영양섭취를 제대로 하여 주셔야 합니다.
과거에는 50~60대에서 많이 발병되었지만
최근에는 2030세대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아직 젊다고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꼭!! 건강을 유지하시기를 바라며,
피로감과 함께 수포가 발견되는 즉시
바로 병원을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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