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땀방지제 더마비 더마프레쉬 바디프라이머 후기
이번여름엔 진짜
후.. 습기 쩔 더위 쩔
그거 알죠 진짜 더운거는 습기+더위라는거
차라리 햇빛쨍쨍이며 그냥 덥고 마는데
장마가 더하면 완전 내몸이 비닐하우스 ㅋㅋㅋ
여자들은 특히나 땀에 예민한데
밝은컬러옷이라도 입을라치면
여름엔 정말 겨땀 진짜 고민인데요
저는 그래서 평소에 땀 덜나게 하는거를 사용하는편이예요
노스엣센스같은거를 많이 썼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더마비 바디프라이머를 보고
이거는 가볍게 바를 수 있겠다 싶어서
구매해봣어요!
여름 내내 쓴 후기입니다
바디 프라이머예요
그러니까 바르면 약간의 막?같은걸 형성해주는데요
향은 쎄지 않아요.
약간 파우더리향이 나는데
바르면 냄새를 잡아주진 않지만 머 나름 괜춘
이렇게 짜서 쓰는 타입이구
로션형태라서 바르기 편해요
그냥 조금 짜서 겨드랑이나
땀이 많이 나는 부분에 발라주면 되는데
바르자마자 막이 형성되면서 막
파우더리하게 변하게 되요.
신기해요 제형이
제 친구는 주로 손바닥에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을 가지고 있는데
나중에 이거 가르쳐줘야겠더라구요.
중간에 약간 지문이 좀
블러처리된것같지 않나요?
실제로도 막이 씌워져서
약간 포슬포슬한 느낌이 나고 그래요.
일단 이 바디프라이머는 솔직히
한여름에는 그닥 큰 효과를 못봤어요.
왜냐면 덥거든요.
땀이 많이남
저는 오히려 지금처럼 초가을날씨에
아니면 초여름쯤에 사용하기에 좋은듯해요.
막 그럴때 땀이 날락말락할때 ㅋㅋㅋ
여름에도 사실 매일 바르고 나갔는데
약간 보험느낌으로 ㅋㅋ
안바른것보다는 나을거라는 생각에 ㅋㅋ
향이 쎄지 않아서
가볍게 바르기 좋은 듯해요.
저는 내년에도 아마 구입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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