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노매드 후기

신사역 노매드 후기

 

여기는 신사역 근처에 새롭게 생긴

맛집? 까지는 모르겠구

암튼 신상레스토랑!

 

일단 인테리어는 넘 예뻐요

카페도 같이 겸하고 있는듯하더라구요

저녁에는 아마도 바로 운영되는듯

 

 

 

쪼오기 동그렇게 된 것이 식당입니다.

쉐프분들이 음식만드시는걸 볼 수 있어요.

 

 

노매드 메뉴

런치밀이 있고 샌드위치도 있어요.

근데 이게 좀 예전건데

그사이에 또 바뀜

 

메뉴도 아주 다양해요.

전세계 다모일듯

요전에 가보니 요새는 또 런치가 파스타..

아직 주인분이 어떤걸로 중심을 잡을지

못정하신듯해요.

일본식을 할지 샌드위치인지 아니며 바인지

확실히 정해야 할것같아요

 

 

 

이게 그때 제가 시켰던

트리플치즈샌드위치

 

보고 당황;;;

샌드위치라면서요..

먹기 되게 불편

 

빵이 잘 찢어지는 타입이 아니라서

손으로 먹으면 흐르고

칼로 잘 썰어지지도 않고;;;

 

 

맛은 괜찮았어요.

다만 겉으로 보여지는게 아니라

먹는 사람이 어떻게 맛있게

편하게 먹을 수 있을지도 좀 고민해야 할듯해요.

 

위치도 전반적으로 좋고

인테리어도 예뻐요.

메뉴만 잘 생각해보고 딱 

노선을 정해서 운영한다면 좋을 듯 합니다.

아직은 자리를 잡는 도중 같네요.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