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프 프로젝트 수분크림-여름에 찰떡으로 좋음

이너프 프로젝트 수분크림-여름에 찰떡으로 좋음

 

 

여름에는 무거운 영양크림빼고

조금 더 가벼운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예요.

아마 다들 그러실텐데요.

 

요번 여름에는 조금 생소하게 처음

들어본 이너프 프로젝트라는 곳에서

수분크림을 하나 사봤어요.

브랜드 이름은 처음 들어보지만,

아모레퍼시픽 제품입니다.

 

 

 

패키지가 되게 자연적인 느낌!

enough is enough

가 슬로건인것같아요.

 

군더더기도 없고 어떤 디자인도 없어요.

단지 제품명과 이름뿐

그게 더 심플하고 멋있어 보이네요.

 

 

이너프 프로젝트 수분크림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성별에 상관없이 바를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크림이라고 해요.

 

레티놀과 비슷한 바쿠치올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주름제거나 피부재생에 좋다고 해요.

 

 

총 용량이 100ml라서

5월부터 쓰기 시작했는데도

아직 있어서 7월까지는 끄떡없이

넉넉하게 쓸수 있겠어요.

 

수분크림의 그 부드러운 느낌이 들면서

향은 시원한 나무향+피톤치드향? 그리고

상큼한 향도 나구요. 부담없어요.

 

예전에는 수분크림을 바르고 나면

좀 너무 금방 스며들어서 

시간 지나면 또 푸석해지곤 했었는데,

이 이너프 프로젝트 수분크림은

수분크림80프로에 영양크림 20프로 정도의

느낌이랄까??

제 느낌이예요 ㅋㅋㅋ

그래서 흡수도 좋고 피부 겉부분에 약간

막이 살짝 쌓여진 느낌이예요

그렇다고 두꺼운 막은 절대 아니구요.

 

여름에 진짜 가볍게 바르기 너무 좋고

자극도 없는 수분크림이라서 

이번 여름에 잘 사용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