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 라스트 벨벳립틴트 꽃보다살랑/봄웜톤이라면 픽!

삐아 라스트 벨벳립틴트 꽃보다살랑/봄웜톤이라면 픽!

 

 

삐아 제품은 첨 써봐요

삐아는 이상하게 뭔가 갑자기 확

커버린 느낌?? 일단 가격이 굉장히 착하고

또 제품력은 좋아서

삐아의 립제품이나 아이라이너제품이

특히 인기가 높다고 알아요.

 

 

삐아 라스트벨벳립 틴트 중에서

17호 꽃보다 살랑을 골랐어요.

제가 잘 안사는 오렌지톤이 강한 색인데요.

저는 웜톤이 아니고 쿨톤에 가까워서

오렌지계열의 컬러는 사고 싶어도

잘 안사게됐는데 그래도 도전해보고 싶어서

오렌지쪽+베이지쪽 약간 살구계열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컬러?

 

 

손에 발랐보았는데요

이게 바르고 나서 바로 찍은거라서

이렇게 윤기가 돌지만 금방 윤기가

싹 사라지면서 입술에 촥 달라붙고

음파음파 몇번해주면 부드럽게 벨벳형태로

바뀌게 되요!

그래서 바를때 되게 편함!!

왜냐면 첨부터 벨벳형태면 어딘가에 뭉치는데

이거는 첨에는 글로스처럼 편하게 발리다가

나중에 입술에서 벨벳형태로 바뀌어서

바르기가 좋았어요.

향은 조금은 별론데 나중엔 익숙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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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색이 살짝 남아있죠

약간 있는데 저는 틴트는 당연히

착색이 좀 있어야 된다고 봄!

 

삐아 꽃보다 살랑 컬러는

봄웜? 봄라이트? 어쨌든 봄톤에 어울리고

아주 약간의 형광끼가 있는데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핑크계열도 약간 섞여있기 때문에

오렌지처럼 둥둥 뜨지 않아요

두루두루 쓰기 좋은데 특히 봄에는

더 예쁘게 쓰기 좋은 컬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