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베이커리 카페 - 르뱅룰즈 & 미쓰양꼬치

선릉역 베이커리 카페 - 르뱅룰즈 & 미쓰양꼬치

 

 

선릉역에 있는 베이커리카페 중 하나인

르뱅룰즈!

검색해보니까 일단 외관이 너무 이쁘구요

빵 맛집이라그래서 갔는데

다행히도 자리가 한자리 남아 있었어요!

테이블이 3개인가 4개정도 밖에 없어요.

그래서 테이블이 있는건 운인듯..!

 

위치가 선릉역 10번출구에서 쭉 직진으로 

걸어가다가 왼쪽으로 꺽으셔서 정릉쪽으로

가다보면 이쁘면 카페외관이 눈에 띄어요!

 

 

완전 예쁜 르뱅룰즈 카페 외관!

갑자기 예쁜 카페가 나와서 되게 어리둥절 ㅋㅋ

안에 들어가면 카페가 생각보다

되게 아담하고 작아요.

창가에 저 테이블이 다 예요.

그거는 좀 아쉬움 ㅜㅜ

근데 보니까 주변 동네에 사는 주민분들이

자주 다녀가는 빵집인 듯 하더라구요.

유럽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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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히 여기가 베이커리 맛집이라는 게

제가 5시쯤 가니까 빵이 거의 없어요 ㅜ

종류별로 드실 분들은 꼭!!

낮시간에 가시길 !!!

 

텅텅 빈 진열대 ㅜㅜ

이렇게 빵이 금방 없어졌을지

누가 알았냐고!!!

 

 

아메리카노 가격은 나쁘지 않아요.

나름 괜찮은 가격임!

약간 산미가 느껴지는 커피라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저는 기본 쿠키랑 고메버터스콘이랑

이름 까먹은 빵 하나..

근데 너무 종류가 많이 없어서

그냥 남은 것 중에서 선택했어요!

 

 

이 중 가장 맛있었던 거는 역시

가장 기본이었던 스콘!

고메버터 스콘이라는데,

스콘이 진짜 찐찐찐 맛집!!

정말 너~~ 무 맛있고 버터 향 가득하고

가루 하나하나마다 버터맛이 풍미가 넘쳐요.

그리고 쿠키도 밀가루보다 견과류들이

더 많이 들어있는 느낌!

르뱅룰즈.. 맛집...!

나중에는 낮에 좀 일찍 가서

빵들 좀 사와야겠어요.

 

그리고 2차로 간 선릉역 근처 양꼬치집인

미쓰양꼬치

 

여기는 르뱅룰즈랑 완전 반대편에

있는 곳이라 쪼금 걸어야 하지만

그래도 멀진 않아요~

 

이미 사람들이 한가득인데,

다행히 한자리 남아서 얼른 들어갔구요.

친구랑 이미 빵을 먹어서 양꼬치만 시킴!

 

 

양꼬치 돌아가는 거 참 좋음

시각 asmr임 ㅋㅋㅋㅋ

고기가 엄청 부드럽고 잡내도 안나고

맥주도 칭다오랑 하얼빈을 시켰는데

엄청 차가워서 여름에 진짜 잘먹었어요!

여기도 역시 맛집임!!!

근데 아쉽게도 우리는 배가 불러서

온국수를 못시켰구요 ㅜㅜ

아쉬워라 ㅜ

 

양꼬치 또 먹구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