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을 위한 여름철 침실 인테리어 꾸미기 정보

시원한 여름을 위한 여름철 침실 인테리어 꾸미기 정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장마가 시작되었어요.

덥고 꿉꿉하고 습한 날씨에는 외출보다는

역시 집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뒹굴뒹굴

누워있는게 가장 좋지 않나요? 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여름에도 시원하게 보내는

여름 침실 인테리어 정보를 가져왔으니

나만의 시원한 침실 인테리어 꾸미기에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여름하면 블루가 먼저 떠오르긴 하지만

블루의 시원함을 돋보이게 하는 건 역시

화이트가 배경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깨끗한 하얀 배경에 액자 포스터나 혹은 커튼,

쿠션이나 작은 소품으로 블루컬러를 더해주면

꾸미기도 쉽고 다른 컬러를 매치하기도

더 쉬워지게 됩니다!

<이미지출처 - 오늘의집. 마틸라>

이렇게 블루컬러의 베딩만으로도

여름의 시원함을 높이기에 좋아요.

 

여름에는 또 스트라이프가 제격!

매치하기도 쉽고 클래식해요.

 

캐주얼하면서도 굉장히 고급진 침실느낌

아마 사이트테이블의 컬러가 짙은 고동색이고,

거기에 베드 램프가 골드재질로 되어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지 않나 싶어요.

특이하게 전등이 라탄재질로 되어 있어서

마치 휴양지의 침실같아 보이네요.

 

 

블루컬러를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따뜻하지만

자연의 컬러인 린넨컬러, 옅은 베이지 컬러를 추천해요.

침실이 편안해 보이면서 침구의 소재를 린넨으로 하면

바람도 잘 통하고, 직조의 짜임도 멋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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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오늘의집. 데코뷰>

하지만 린넨의 느낌이 거칠게 느껴진다면

냉감이불이나 아사 재질의 베딩에 컬러만

아이보리, 베이지 컬러로 하는 것도 좋아요.

 

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침실에

옅은 컬러의 베딩과 베개커버가 돋보여요.

이불 속에 푹 들어가면 스트레스로

예민해진 뇌도 푹- 쉴 수 있을 것 같아요 

 

여기에도 라탄재질의 조명이 있네요.

라탄은 시원해 보여서 여름에 참 잘 어울리는

소재인 듯 해요. 작은 소품에서부터

라탄 램프, 라탄 의자 들도 있구요.

 

<이미지출처- 오늘의집.한샘조명>

<이미지출처 - 오늘의집. 비츠온>

이런 펜던트 조명이나, 플로우램프들은

시즌때마다 하나씩 소재를 달리해서

바꾸어놓기만 해도 계절감이 달라지기 때문에

한번씩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