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원더스테이스틱틴트 오렌지플레임 리뷰~

지난달에 아리따움 50세일 때 구매했던

아리따움 틴트 리뷰해볼까해요~!

 

 

 

아리따움 원더스테이스틱틴트 9호 오렌지플레임

가격 9000원(50%할인으로 4500원에 get!)

 

 

 

 

딱 스틱틴트같은 깔끔한 느낌의 아리따움 틴으예요.

알아보기 쉽게 끝에부분에 컬러로 표시되어 있고

전면에 오렌지플레임으로 쓰여 있어요!

 

 

 

 

 

약간은 투박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이한건 틴트의 컬러와 스틱통의 컬러가 같아요 ㅎㅎ

똑같은 컬러로 만들기 힘들었을듯!

 

 

 

 

굉장히 딱딱한 제형인 원더스테이스틱틴트입니당.

손가락으로 눌러도 뭉그러지지 않을 정도의 단단함이예요.

쉽게 망가지지 않아서 좋을 듯 합니다~

 

 

 

 

컬러는 오렌지라기 보다는 다홍컬러예요.

아주 약간의 형광끼도 돌아서

얼굴을 환하게 해주더라구요.

 

 

 

 

제형이 딱딱해서 발림이 안좋을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발림성이 좋아서

바를때 약간 광택이 나면서도 촉촉하게 발리더라구요.

하지만 입술에 얹고 나면 세미매트형식으로 바뀌면서

약간 보송한 질감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저는 겨울 다되가서 구매를 했는데

약간 각질부각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회사가 건조하다보니 더 빨리 입술이 마르기도 한데요.

여름에 사용하면 끈적임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 괜찮긴 한데 향이....흑흑흑..

왜 장미향이야

왜!왜!왜!!

왜 입맛다실때마다 장미맛이 나는 거냐구 ㅜㅜ

오렌지향이나 사탕향을 넣어주면 안되는 거냐구요..

 

 

 

 

착색은 이정도인데요

음료를 계속 마시는 분이시라면 막 엄청 오래가는것 같진 않아요.

하지만 일반틴트보다는 확실히 오래갑니다!

이름너무 원더스테이라고 써서 ㅎㅎㅎ

 

전체적으로 장미향만 나지 않는다면

80점을 주고 싶지만

저는 한 65점 정도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