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다양한 제품의 스킨케어제품을 사용하는 편이예요.
피부가 그리 예민하지도 않고
또 워낙 다양한 제품들이 자주 출시되다 보니
이것저것 다 사용하고 싶은 맘이 커서요 ㅎㅎ
근데 유독 제가 두병째 쓰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요,
바로 요 더샘 어반에코 하라케케 토너 입니닷!
더샘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
가격 : 14000원
용량 : 180
더샘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인이 바로
하라케케라인이예요~
예전엔 로션도 써봤는데 로션도
나름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요~
더샘 하라케케토너는
물 대신에 하라케케 추출물을 사용해서
더 깊은 보습감을 준다고 해요.
병 디자인도 깔끔하고 안정감이 있어서
잘 넘어지지 않아요.
용량도 커서 스킨,토너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듯 해요~
저는 건성인 피부라서 속당김을 참 싫어하는데
이 토너는 로션을 바르기 전 단계이고
세안 후 처음 바르는 토너인데
굉장히 흡수가 좋아요.
그리고 다음단계의 흡수를 잘 도와줘서 좋구요~
이렇게 펌핑형이라서 더 좋아요!!
가끔 펌핑형 안되어있는 토너는
쓰기 넘 불편하더라구요 ㅜㅜ
잘못하다가 막 흐르구..
이건 깔끔함게 펌핑되어서
제가 쓸 양을 딱 적당량 덜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더샘 하라케케토너는 그 질감이 매우 특이합니다!
이렇게 마치 투명젤리같은 모습이예요~
심지어 손등을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아요~
오 신기!!!
이렇게 탱글탱글한 질감이니
내 피부속에 들어가면 얼마나 수분만땅 채워질까요 ㅎㅎ
뭉그러뜨리면 이런 모습이예요
뭉겔 수 있는 젤리같아요 ㅎㅎㅎ
처음에 사용할때에도 신기했지만
맨날 바를때마다 신기!!
이런 젤리같은 제형이지만 생각보다 흡수력도 빨라요.
저는 향도 거부감이 없이 잘 맞았어요
시원한 향에 청량한 향이랄까
독하지 않아서 향도 금방 날아가요
최근에는 더 깊은 보습을 위한
더샘 어반에코 뿌리보습 하라케케토너라고
새로 나왔더라구요~
다음에는 뿌리보습 라인으로 구매해볼 예정이예요
그나저나 이제 벌써 포스팅을 하는 도중
크리스마스가 되었네요 ㅎㅎ
내일 케빈과 만날려면 일찍 자야겠네요 ㅎㅎㅎㅎ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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