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전조증상 꼭 알아두셔야해요!
머리부터 발끝,손끝까지 퍼져 있는 혈관
산소를 온 몸에 구석구석 보내주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하여줍니다.
그런데, 요즘의 현대인들처럼 쉬지 못하고
끊임없이 일을 하여 피로가 쌓이게 되고 또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경우
심하면 뇌경색 전조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40~50대 이상이라면 뇌경색 위험율이 증가하며
평소에 고혈압과 당뇨와 같은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전조증상을 기억하시고 제때 대처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평소 꼭 알아놓아야 할
뇌경색 전조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먼저 평소와 달리 발음이 어눌해지게 되고
인지기능이 저하되면서
마치 멀미를 하는 듯 어지러움을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또한, 갑자기 뜬금없이 쓰러지거
기절하는 경우도 있으며
안면신경이 마비되어 얼굴근육이 마비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뇌경색 전조증상을 겪은 후,
약 6~7시간 이내에는 119를 불러 응급실에 도착한 후에
막힌 혈관을 뚫어 주어야만
뇌경색이 뇌출혈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으며,
재활하는 기간도 빨리 줄일 수 있습니다.
평소 고혈압과 같은 혈관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이시라면
흡연과 금주는 뇌경색의 위험을 더욱 높여주기에 절대 금해야 하며
주기적인 유산소운동을 통해서
뇌에 산소가 골고루 공급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뇌경색은 생활습관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예방을 철저하게 한다면 그 위험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질병입니다.
한번 발생하면 이미 죽어버린 뇌세포는 되돌릴 수 없으며
재활하는 데에 긴 시간이 필요하므로
평소의 건강을 꼭 지키시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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