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맛집 커리는 디왈리~

가천대 근처에 있는 카레집에 다녀왔어요

이름은 디왈리!

다녀온지는 꽤 된것같아요~

 

아 참! 여기는 주인분이 현지인이신듯해요

그러니 들어가실때 놀라지 말길!

한국말 잘하시더라구요~

 

 

 

디왈리의 메뉴판!

 

 

 

종류가 많길래 하나씩 찍어봤어요

 

 

 

음 생각보다 가격대가 저렴하진 않은듯해요

학교근처라서 저렴할 줄 알았는데 그정돈 아니고

그냥저냥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그치만 양을 많이 주더라구요~

 

 

 

 

커리 종류가 꽤 많지요!

많이 들어본 치킨 마크니,팔락파니르 등!!

못들어본 커리도 종류가 많았어요~

 

 

 

 

난도 있고 밥도 차왈이라고 해서 한국식의 흰 밥이 나와요

로티는 처음 들어봤는데 잘 몰라서

저희는 그냥 버터난하고 갈릭난을 시켰어요~

 

 

 

 

요거트음료인 라씨도 파네요

 

 

 

 

인테리어가 특이하죠

진짜 커리집 느낌으 퐁퐁 나요 ㅎㅎ

저희가 갔을 때는 저녁때라 그런지

애매한 시간대라 그런지 사람이 없더라구요~

 

 

 

 

식전에 나오던 샐러드인데요

소스가 새콤해서 입맛을 확 돋구어줘서 좋았어요~

 

 

 

 

우리는 처음에 맛있게 먹었는데

나중에는 좀 남겨둘걸 그랬나.. 하고 아쉬웠어요 ㅋㅋ

왜냐면 커리가 조금은 느끼했거든요

 

 

 

 

예전에 시켜서 그런지 이름을 모르겠는...

 

 

 

 

분명 두개를 시켰느데

왜 맛이 비슷하죸ㅋㅋㅋㅋ

다른 종류를 시켰는데 먹으면서도

뭐가 뭔지를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하나는 갈릭난 하나는 버터난!!

양이 엄청나요~

하나를 시키면 3개가 나오고 크기도 엄청나서

한개만 먹어도 배가 든든하더라구요~

 

 

그때 저희가 시켰던 것은 맛이 비슷했지만

진짜 맛은 있었어요

향이 강하지도 않고 맛있어서

난 찍어서 싹싹 긁어 먹었네요 ㅎㅎㅎ

 

가천대 학생이라면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