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맘대로 리뷰>/- food

모란역 전주감자탕 뼈해장국 클리어~

by jungboup 2018. 10. 19.
728x90

모란역 전주감자탕 뼈해장국

 

 

진~한 뼈해장국이 넘넘 먹고싶어서 다녀온

모란역 전주감자탕!

저랑 친구는 감자탕이 아닌 뼈해장국으로 선택!

밑반찬은 깍두기와 배추김치, 양파와 쌈장

이렇게만 있어요.

 

 

 

 

우거지랑 뼈랑 푸짐하다!!

주변을 보니 나이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모란역이라서 술먹고 해장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제 그릇에 있는 뼈는

근데 생각보다는 고기가 적다는 느낌...?

약간 래덤이긴 하지만 그 정강이뼈라고 해야하나

그부분이 유독 들어있어서

뼈만 많았던 느낌적인 느낌...ㅜ

 

 

 

 

물론 발라먹을 고기도 많긴 해요!

사실 배불러서 밥 한공기는 다 못먹고 한 반정도만 먹었어요.

 

원래 저는 뼈해장국먹을때에 고기 찍어먹는

겨자간장소스를 꼭 먹는데

여기는 따로 말을 해야 주시더라구요.

저는 짭짤한 맛을 좋아하는지라

꼭 소스를 찍어먹거든요.

확실히 겨자간장소스에 고기 찍어먹으면

느끼한 맛도 덜 나고 감칠맛 나게 먹을 수 있어요~

 

 

 

 

간장소스랑!

사실 뼈해장국의 뼈는 발라먹기는 좀 귀찮아도

먹을때 진짜 맛있음 ㅜㅜ

그리고 국물도 진하고 얼큰한 편이라서

해장하기에도 딱일듯싶어요

 

 

 

 

아 근데 약간의 기름진맛이라고 해야하나

처음에는 막 진해서 맛있다가

마지막에 다 먹어갈때쯤이면 느끼해서

왠지 모르게 자꾸 콜라가 땡기더라구요.

 

일단 전체적으로 나쁜편은 아니지만

다시 또 가고싶다!! 막 이런 것은 아닌 느낌?

취존이니까요!

그래도 고기는 냄새 안나고 맛있어요!

 

 

 

 

728x90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