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스타트업 포어 프라이머 가성비템!

 

요즘들어서 전보다

코와 볼양쪽의 모공이 좀 커진 것 같아서

가릴려고 산 포어 프라이머예요.

 

프라이머는 한번도 안써본지라

어떤걸 살지 몰랐는데

자주 들어가는 뷰티넷 홈피에

어퓨 포어 프라이머가 겟잇뷰티 1위라고 하길래

또 어퓨는 저렴해서 한번 구매해봤어요~

 

가격은 만원이고

용량은 30ml 입니다

 

 

 

 

어퓨 스타트업 포어 프라이머

 

말 그대로 요철이 있는 모공을

매끄럽게 메꿔주어서 다음 단계인

비비나 파운데이션이 훨씬 잘 밀착되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해주는 제품이예요.

 

화장의 가장 기본은 매끄럽고 결 고운 피부인데

모공이 크거나 요철이 많은 경우

화장이 밀리거나 들떠서

오히려 화장 전 보다 더 피부가 안 좋아보이기도 해요.

 

특히 저는 코와 볼 중앙에 모공이 넓어서

화장할 때 좀 힘들기도 하거든요.

 

 

 

 

 

 

 

 

모공만 잘 가려주어도

피부가 훨씬 밝아 보이고

깨끗해 보일 수 있어서

요즘에는 거의 매번 화장할때마다

어퓨 프라이머를 바르고 있어요.

 

 

 

 

어퓨 포어 프라이머는

많이 사용할 필요 없이

정말 콩알만큼만 덜어서 쓰면 되요.

 

딱 요만큼만 덜어서 모공이 넓은

코와 주변 볼에 발라줍니다.

아니면 미간에도 바르기도 해요

 

조금만 덜어서 써도 워낙 부드럽고

얇게 밀착되기 때문에

충분한 양인 것 같아요.

 

 

 

손바닥에 주름이 가장 많아서

손바닥 중앙 부분에 조금 발라봤어요.

 

저어기 제가 하얗게 동그라미 친 곳을 보면

옆에 부분과 다르게

주름이 희미하게 보이죠?

 

바로 프라이머가 주름 사이를

매끄럽게 메꿔주었기 때문이예요.

 

주름이 완전히 없어지는 건 절대 아니고

주름의 깊이가 낮아져요.

얇게 코팅막이 형성된 느낌이고

약간 블러처리가 된 것 같이 되더라구요.

 

코에 사용하면 완전히 모공이

완벽히 가려지진 않지만

확실히 사용하기 전이랑은 차이가 있어요.

 

다른 종류의 프라이머도 있어서

다음에는 누드 프라이머도 한번 구매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