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꼭 알아두어야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꼭 알아두어야

 

 

요 근래엥 연말약속, 새해맞이하여
각종 모임이나 술자리가 잦아서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술을 드셨던 분들,
아마 많으셨을 것 같아요.

 

술을 많이 먹게 되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는 있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내 맘대로, 뜻대로 되지 않지요.

 

하지만, 이제 2020년 새해를 맞이한 만큼
작년과는 다른,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기 위해서
특히나 간 건강을 조심해야 합니다.

 

 

 

술을 아얘 드시지 않는분들도 많지만
혼술을 자주 하는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잠깐의 즐거움을 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간건강이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무엇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꼭
미리미리 체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리는 간은
대부분 약 70%정도 심하게 손상되어도
그 증상들이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아서
쉽게 치료가 어렵기도 합니다.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기로는 소화가 잘 안되면
위가 좋지 않나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늘 뱃속이 더부룩하고
윗배가 부풀어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우측 상복부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딱히 큰 일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들어 너무나 피로감이 심하게 몰려온다면

또, 이 피로감이 풀어지지 않고
만성으로 이어지고 감각이 떨어지고,
또 식욕저하로도 이어지는 경우에도
간이 나빠졌음을 의미합니다.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의외의 증상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피부트러블인데요,

 

흔히 눈의 흰자위가 노래지는
황달현상이 있다면 간이 안좋다는 신호라고
아마 많이 알고계실거예요.

 

거기에 피부에 알 수 없는 피부트러블이 나타나거나
붉은 반점들이 갑자기 생긴다면
또 멍이 쉽게 들고 더 진하게 멍이 든다면
간경화로 발전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검진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간이 안좋을때에는 간의 통증이 느껴지기보다는
피부, 위 등 전혀 다른 곳에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만이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길임을 아셔야 합니다.

 

간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으로는
청국장, 부추, 마늘, 블루베리, 당근 등이 있으며
단기적으로만 드시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식품을 찾아서
꾸준히 정기적으로 드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