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전 증후군 증상 나아지려면?

월경전 증후군 증상 나아지려면?

 

 

여성분들이라면 한달에 한번은 
꼭 격어야 하는 그날, 바로 월경, 생리날입니다.
약 한달간격으로 5~7일정도 진행되는 월경은
여성에게는 당연한 일이지만 동시에
단지 신체적인 변화 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변화도 함께 나타나기에
많이 피곤해지기도 하는데요.

PMS라고도 하는 월경전 증후군 증상은
생리 전에 약 1주일 즈음에 발생하는
정서적인, 신체적인 특징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월경전 증후군 증상은?

- 전보다 몸이 자주 붓는다
- 우울감과 불안감을 많이 느낀다
- 유방의 크기가 커지고 붓고 아프다
- 공격적인 성향이 나타난다
- 작은 일에도 민감해지고 짜증이 난다
-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 생리를 하는것처럼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프다
- 허리의 뻐근함이 심하다
- 미약한 두통이 있다

 

 

사람마다 월경전 증후군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나 유지되는 시간이 다르며
신체적인 특징 없이 감정적인 변화가 주로 진행되거나
또는, 감정의 변화는 거의 없지만 신체적으로
피곤함이 잦고, 아랫배,가슴통증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분이 바뀌고 폭력적인 성향으로 바뀌는
PMS를 가진 여성의 경우 심하면 자살충동까지
나타나거나 도벽, 혹은 범죄로 이어지는
심각한 경우도 있습니다.

 

호르몬의 변화가 주요 원인이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월경전 증후군 증상이 나타날때
커피를 너무 자주마신다거나, 흡연, 음주가
많아지게 되면 PMS가 더 심해질 수 있기에
생활습관을 조금씩 고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약 30분 내외로 가볍게 유산소 운동을 하고
너무 짜고 단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과도한 카페인, 음주를 줄여주세요.

하지만 너무 증상이 심해서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약물치료를 통해서 월경전 증후군 증상을
줄여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