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떡 로제떡볶이 보통맛 맛있네 요거

배떡 로제떡볶이 보통맛 맛있네 요거

 

 

몇달전에 먹어봤었던 배떡 로제떡볶이!

호르몬이 먹으라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원래는 떡볶이를 돈주고 잘 안사먹는데

진짜 며칠동안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결국 나는 호르몬에 졌고

배떡 로제떡볶이를 시켰죠!!

엄마랑 저랑 동생이랑 먹는데

다들 양이 별로 안커요.

그래서 저는 보통맛으로 1~2분으로 시키고

추가로 납작당면이랑 비엔나소세지를 

추가해서 양을 늘렸는데

웬걸 도착하니 많아요 ㅋㅋㅋ

저는 세트로 시켜서 튀김도 같이 왔고

오랜만에 쿨피스도 먹었어요!

제가 매운걸 많이 못먹어서

보통맛으로 시켰는데 진짜 이게 딱이네요.

 

 

납작당면 추가하세요!

보들보들 맛있옹...

분모자까지는 추가 안했어요

너무 많아질까봐~

소스 진짜 왜이렇게 맛있죠

생각보다 매콤하고 부드러워요.

 

김말이튀김 좋아해서 추가했더니

김말이 엄청 많아짐!! ㅋㅋㅋ

김말이튀김 진짜 로제소스랑 

완전 찰떡이예요!! 

튀김도 진짜 하나도 눅눅하지 않아서

끝까지 바삭하게 먹었어요.

나중에는 날치알밥?

그것도 한번 먹어보려구요.

비쥬얼이 괜찮네요~

양이 은근 많고 엄마가 많이 못드셔서

떡볶이가 남았네요!

그래서 간식으로 오다가다 먹었는데

이거 식으니까 더 쫀득거려서 맛있어요!

담에는 블랙로제떡볶이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