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 활용법 4가지 기억하기!
각 가정마다 하나씩은 꼭! 있다는 바세린!
누가 산건지, 언제 샀는지는 몰라도
이상하게 항상 집에 구비해놓고 있는 바세린은
흔히 생각하기에는 단순하게 손이 텄을때
혹은 입술이 갈라졌을때 바른다고만 생각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바세린 활용법이 있으니
버리지 말고 꼭 이용해 보세요!
1. 바세린 활용법 - 피부보습
지금처럼 환절기 시즌, 그리고 가을과 겨울에는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피부에 남아있던 유분기도
사라지기 쉬운데요,
특히나 각질이 발생하기 쉬운 곳인
발뒤꿈치, 손톱 거스러미, 입술, 팔꿈치 등은
유독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기 때문에 틈틈이
바세린을 발라주어서 건조함을 막아주게 되면
피부가 훨씬 보들보들해질 수 있습니다.
2. 바세린 활용법 - 향수와 함께
외출할때면 꼭 자신만의 향수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으실거예요. 하지만 사실 향수가 탑노트는
금방 날아가고 외출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처음의 향은 날아가 버려서 기존 향이 없어지고는
하는데요, 이럴때에 효과적인 것이 바로
바세린을 향수를 뿌릴 곳인 손목이나 귀 뒤쪽 부근에
먼저 살짝 발라준 후 향수를 뿌려주게 되면
향수 속 알콜성분이 훨씬 덜 날아가게 되어서
향이 훨씬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3. 바세린 활용법 - 가죽을 광나게
우리의 피부처럼 생활 속 가죽 제품 들도
스킨 중 하나죠! 그래서 바세린은 여기저기 긁힌
자국이나 흡집들을 없애주거나 혹은
광이 바래진 가죽제품을 복구하는데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죽구두나 가죽소파 가죽지갑 등 흠집이 난 곳에
바세린을 살짝 바른 후 마른 천으로 닦아주면
사라졌던 광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4. 바세린 활용법 - 코에도?
겨울만 되면 특히 몸의 피부가 건조해지죠?
더불어 콧 속도 마찬가지로 갑자기 건조해지게
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콧구멍 안족이 건조해지면
자주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때 바세린을 면봉에 살짝만 묻혀서
콧속에 보습막이 형성되면서 건조함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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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세린 활용법을 다양하게 알아보았어요.
저렴하면서도 간단하게 피부보습제 역할을
똑똑하게 해내는 바세린!
쓸모 없다고 버리지 말고 여기저기에
다양하게 활용하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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