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후 관리 방법은?
빠르면 40대 중반부터도 먼 곳의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 눈 노화가 시작됩니다.
평소에 잘 보이던 것들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게 되면 평소보다 더 눈의 피로함을 느끼고
신경이 날카로워지기도 하는데요.
백내장은 대표적인 노인성 노화 안구질환 중
하나로 누구에게나 나이가 들게 되면
발생할 수 있는 안구질환 입니다.
정상적인, 노화가 되지 않은 눈의 수정체는
투명하지만, 이 투명했던 수정체가 점점 혼탁해
지게 되면서 시야가 흐려지는 것을
바로 백내장이라고 합니다.
초기에 백내장이 발견된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먼저 진행하게 되며 증상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조절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 증상이 더 심해지면
혼탁해진 부분을 치료해야만 하며 대부분은
인공수정체를 대신 삽입하는 방법으로
백내장 수술방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대표적인 백내장 증상은? "
- 빛무리가 생기고 눈부심이 심하다
- 사물이 이중으로, 두개로 보인다
- 전보다 큰글씨, 책을 보는 것이 편해졌다
- 낮보다 어두운 밤에 사물이 더 잘 보인다
- 멀리 있는 사물이 점점 더 보기 힘들어진다
아무래도 눈 수술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미리 걱정이 많이 되고 불안하시기도 합니다.
수술 과정과 결과도 중요하지만,
백내장수술 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시력에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되기에
주의점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 백내장수술 후 관리방법 "
1. 수술 후 약 1~2개월은 금주/금연
2. 한달동안 강도높은 운동 금지
3. 충분한 휴식
4. 염색, 파마는 수술 후 한달 이후부터
5. 잠을 잘때에는 필요 시 안대 착용
6. 세안, 머리감기는 약 5~7일 후부터
7. 항생제, 소염제, 복용약은 규칙적으로
8. 눈 절대 비비지 않기
9. 눈가를 문지르지 않기
10.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 금지
위의 내용처럼 아무래도 눈 수술 후에는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처방된 약과 안약은 정해진 시간에
철저하게 사용해주셔야만 약해진 눈의
회복을 빠르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스마트폰이나 tv를
과도하게 보지 않도록 해야 하며,
습관적으로 눈을 비빈다거나 하지 않도록
늘 주의를 기울여주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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