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저주파 마시지기 릴렉스펜 지압펜 후기

EMS 저주파 마시지기 릴렉스펜 지압펜 후기

 

평소에 어깨가 뻐근하거나

목주변이 뻣뻣하고 아플때에

파스를 먼저 붙이기 보다는

주로 EMS 저주파 마사지기를 사용해요.

원래 사용하던 마사지기는

클럭제품과 비슷한거를 사용했는데

오래 써서 그런지 망가졌어요 .ㅜㅜ

그래서 클럭을 사야할까 고민하다가

비용이 너무 부담되어서

새로운 걸 찾아보다가 이렇게

펜으로 된걸 알게 됐어요!

저는 티몬에서 구매했구요

 

 

총 단계는 가장 약한 1단계부터

9단계까지 되어 있어요.

근데 와우..

1단계부터 쎄요 ㅋㅋㅋ

저는 차마 3단계 이상은 해보지도 못했어요.

1단계만으로도 웬만한 마사지는

전부 다 가능할 정도네요.

기본 건전지 1개로 사용이 가능하고

가볍고 크기가 작아서

휴대해서 다니기에도 좋아요.

 

 

패키지에는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작은 용량의 젤도 들어있었지만

음 성분을 확신하지 못해서

그냥 안쓰고 버렸어요.

 

이렇게 넓은 부분이 있어서

원하는 부분에 대고 마사지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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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느낌은 좀 따가워요.

엄마해드렸더니 기겁하시면서

너무 싫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사실 그 약간 따가운 부분이 지나면

점차 익숙해지고 팡팡팡 때려주면서

시원한 느낌도 들어요.

저는 이 EMS 저주파 마시지를

한의원에서 처음 경험해봤는데요.

손목이 아파서 갔을때 손목에 침을 놔주시고

거기에 저주파 마사지기기를 연결하면

침을 통해서 콕콕콕콕 이렇게

전기가 들어오는 느낌이 있어요.

하고나면 어느정도 시원한 기분이 들어요.

 

이렇게 조금 더 집중적으로

마사지가 필요한 부분도 가능해요.

근데 저는 이건 조금 더 쎄게 느껴져서

웬만하면 그냥 넙적한 부분으로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패치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손으로 계속 들고 있어야 해서

최대 5분이상은 하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왼쪽 손바닥에 하고 있으면

오른쪽 손과 팔에도 동시에 충격이

느껴져서 왠지 양쪽 다 마사지를

하는 기분이랄까...ㅋㅋㅋ

일석이조이기도 한??

 

저는 아무래도 컴퓨터작업을 많이 하다보니까

목과 팔, 손목이 많이 아픈데요.

손목이 아플때에는 손목보다는

손목과 손바닥이 이어지는 부분에 하면

충격이 덜오면서도 훨씬 시원해요.

그리고 목근처에 할때에는

근막부분에 닿게 되면 어깨가 많이 흔들려요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기도 하고 시원합니다.

 

일단 저는 만원미만으로 구매해서

이정도 가격이고 또 따로 패치를

추가구매하지 않아도 되어서

만족합니다!!

나중에는 회사에 가져가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