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세포암 증상과 그 원인, 치료는?

기저세포암 증상과 그 원인, 치료는?

 

 

잠깐만 밖에 나가도 햇빛이 너무 뜨겁고
날씨가 더워지고 습해져서 외출하기가
겁나는 요즘입니다.

이런날에는 평소보다 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또 외출해서도 틈틈이 덧발라서
햇빛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해야 하는데요, 젊은 세대의 경우에는
남녀모두 자외선차단제를 늘 바르지만,
40대 이상의 분들은 귀찮고 피부가 답답하다는
이유로 자외선 차단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 자신도 모르게 피부에 
자외선이 자주 노출되어서 기저세포암과
같은 피부암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피부암에는 기저세포암이나 편평세포함,
흑생종 등의 다양한 피부악성종양을 총칭하며
눈에 쉽게 보이는 편이기에 조기진단이
가능하여 대체적으로 사망률이 낮습니다.

그 중 기저세포암 증상은 오랜 시간 자외선의
노출로 인한것이 주요 원인인데요,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률이 더 높고,
주로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은 경우에
더 그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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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기저세포암 원인은 잦은 자외선
노출과 유전적인 원인이 있지만, 특히
빨간머리를 가진 사람인 경우,
그리고 방사선 노출이 된 경우, 독성화학
물질에 노출이 되었을 경우에도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기저세포암 증상은 주로 얼굴에 많이
발생하게 되며, 결절궤양 형태로 발견이 되고
초기에는 표면이 매끈해보이게 나타나고
점차 짙은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색이 진하지 않기에 눈에 띄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조직검사를 하여
기저세포암인지 확인하게 됩니다.

기저세포암의 치료는 해당 암을 제거 하기
위하여 외과적인 시술이 진행되는데,
크기가 작다면 냉동치료 등으로 제거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또는 방사선치료느
화학요법으로 진행될수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기저세포암의 경우에는 다른곳으로
전이될 확률이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검진하여
암이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