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수족구 증상 전염력 지금 유행중 주의!

아기 수족구 증상 전염력 지금 유행중 주의!

 

 

거리두기가 풀리게 되면서 이전보다 더
여행이나 외출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환진자가 점점 더 증가하고
아침저녁으로 약간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환자도 많아지고 있는데, 
심지어 최근에는 아기 수족구 증상이 
유행이 되어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은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말도 못하는 아이들이 아파하는 것을 보는
것 만큼 힘든일도 없지요.
특히나 아기 수족구 증상은 유아들이 많은
집단에서 전염으로 걸릴 수도 있고
아이는 말을 하지 못해 어디가 문제인지
확실히 알 수 없어서 심한 경우에는
입원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아기 수족구 증상은 무엇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도록 할게요.

- 혀나 구강점막의 발진과 수포
- 목이 아파 음식먹는 것을 거부
- 무기력함
- 전신발열
- 손과 발 등에 붉은 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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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이나 손등 등에 붉은 수포성의 발진이
생기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목이나 입안이 아파서 음식인 물 먹느 것을
하기 싫어하기도 하고 열이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아기 수족구 증상이
타인과의 접촉으로 인해서 발생하며
전염력이 있기에 특히나 유아원 같은 곳에서
생활하게 되는 아이들의 경우 더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인데요,
단지 아이들간의 접촉에서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서로가
만지면서 다시 옮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족구의 잠복기는 약 3~7일 정도 됩니다.
이후 물집이 나고 열이 나면서 진행되다가
서서히 호전되고 회복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대개는 수족구 증상이 
호전될 수 있지만 혹시라도 합병증이
생기게 된다면 뇌수막염이나 폐출혈, 쇼크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끝까지 아이의
증상을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예방을 위해서 발병한 아이가 있다면 해당
집단에서 제외를 시키고 사용한 물건등을
개끗이 세척하여야 합니다.
아이를 돌보는 어른들은 자주 손을 씻고
위생관리에 더 신경써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