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랩 두피앰플 내돈내산 찐후기
어느순간부터 자꾸만 가르마의 하얀부분이
눈에띄기 시작한 저..
저희 엄마도 나이드시면서 자꾸만 머리카락이
빈다며 속상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아직 그럴 나이가 아닌데도 가르마가
휑 하고 특히나 이마라인에는 원래부터가
머리카락이 잘 없었는데 요즘 점점 더
휑해지는거 같아서 그동안 눈여겨보았던
바이브랩 두피앰플을 사봤어요.
내돈내산!
구매처는 바이브랩 공홈에서 24000원에
구매했구요.
혹시나 해서 이거 한개만 사봤어요.
앰플은 펜같이 생겼고
아래쪽에 있는걸 왼쪽으로 돌려서
딸깍 하면 딱 1회용의 용액이 나와요.
저는 딱 한번만 눌러서 바르고 있어요.
사용하고 나면 꼭 오른쪽으로 돌려놓아야
잠궈지기 때문에 잊지말아야 해요.
보니까 광고를 참 엄청 때리는거 같은데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저도 혹해서 구매했어요.
근데 생각보다는 나름 괜찮은듯...?
용액은 여기에서 나오는데
롤링해주면 용액이 잘 펴발라져요.
딱 닿자마자 엄청 시원해요 멘톨느낌!
근데 또 냄새는 그만큼 화하진 않구요,
또 향이 시원하긴 한데 쎄진 않아서
향에 대해서 호불호가 나오진 않을것같아요.
앰플은 이렇게 투명하고 제형은 에센스처럼
막 빠르게 흐르진 않은편이예요.
현재 한두달쯤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요.
사실 매일 바르지는 않았어요.
자꾸 까먹어서.
근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보는 것는
머리카락이 더 나진 않았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머리카락들이 굉장히
모근부터 튼튼하고 탄탄하게 변화되었다는 점이
저는 좋더라구요.
뿌리가 탄탄해져서 매번 축 처져있던 모발이
좀 딱! 하고 서있게 되는 느낌?!
그치만 아직 두달밖에 안되서 안타깝게도
없던 머리카락이 새로 자라는건 ..
그건 아직 눈에 띄진 않아요 ㅜ
그래서 담에는 저거 다 쓰면 폼으로 된
헤어 스칼프 인핸싱 폼을 사보려구요.
어쨌든 계속계속 써 보면 머리카락 덜
빠지면서 가르마도 좀 채워질까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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