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카페 팀홀튼 아이스캡 어떤데
신논현역에 갔다가 마주친
캐나다 국민카페 팀홀튼카페
신논현역 3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1층입니다.
하이브건물? 암튼 그 특이한 건물에 있어서
오다가다 쉽게 만날수 있어요.
팀홀튼은 캐나다의 국민적인 커피 브랜드이고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로 유명한데요,
최근 한국에 들어왔다고 해요.
제가 알기로는 신논현역에도 있고
선릉역/ 서울대입구역/ 분당 서현역
이렇게 있는 듯 해요.
무척이나 캐나다스러움을 풍기고 있는
팀홀튼 카페 내부
온통 메이플이네요 ㅋㅋㅋ
팀홀튼의 대표메뉴는
'더블더블' 과 '아이스캡'이라고 알고 있어요.
더블더블은 커피2샷과 크림 2샷 설탕2샷이
들어간 그야말로 믹스느낌!
그리고 아이스캡은 블렌디드커피음료예요.
저는 카페 가기 전에 조금은 열이 받았달까,,
암튼 짜증이 난 관계로 너무 더워서
오리지널 아이스캡(5100)원으로
마시기로 했구요,
사실이렇게 도넛종류들도 꽤 많았는데
나름 다이어트를 하는지라 크기가 큰
도넛은 왠지 부담스럽고 또 빵은 먹고 싶어서
작은 크기의 얼그레이 마들렌 (1200원)을
주문했어요.
가게 안쪽에 키오스크가 3개 정도 있어서
주문은 바로바로 할 수 있어요.
팀홀튼은 첨에는 줄을 섰다는데, 지금은 오픈한 지
몇달이 지나서인지 줄도 없고 낮 시간이라
몇 자리 남아있어서 얼른 앉았어요!
팀홀튼 오리지널 아이스캡
흠 맛은.
더위사냥인데요?!
생각보다 그다지 달지 않아서 좋았고,
특별히 캐나다스러운(?) 그런 향도 없구요,
후기 보면 더위사냥의 고급진 버전이라 하던데,
사실 딱히 고급진 맛은 잘..모르겠어요 ㅋㅋㅋ
아주 무난하고 심플했어요.
여름에 진짜 좋을듯!
초점.. 어디/..?
열받은 일이 있어서 그래요..
양해해주세요..
귀요미 얼그레이 마들렌
마들렌이 모양이 동그란 우주선 모양?!
얼그레이 쫌만 더 넣어주지
1200원이라 그러니,
얼그레이 향이 날듯 안날듯.
암튼 팀홀튼과의 첫만남은 그냥.. 그런?!
대표메뉴라는 더블더블을 먹어볼 걸 그랬나봐요.
도넛도 하나 먹어봤어야 했나..?!
담에는 가까운 서현점에 한 번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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