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기본 후라이드로 축구보면서!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기본 후라이드로 축구보면서!

 

 

저번에 축구보면서 먹었던 치킨!

이번에 열광했던 그 유소년축구경기는 아니였구요

손흥민이 나왔었던 이란전 친선경기때예요 ㅎㅎ

사실 축구하는거 몰랐었는데 퇴근하고 와서 딱 티비트니까

친선 축구경기를 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보자마자 치킨 시켰지요!!

 

 

서비스로 주신 사탕이예요 ㅎㅎ
귀엽죠 ㅎㅎ
이거 말고도 작은거 한개 더 있었는던것같은데
사진은 안찍었네요~

 

 

저는 엄마랑 둘이서 먹을거라서
한마리만 가볍게 시켰어요.
배달비는 천원 추가되었구요.

참. 배민에서 시킨건데
여기저기 다 배달비가 있더라구요?
원래 솔직히 이제까지 치킨값에 다 포함된건데
인제서 우후죽순으로 배달비 추가한거
진짜..노이해;;;; 어휴 암튼.

 

 

소스는 추가로 매운양념 하나 더 추가했는데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에서는
이미 기본으로 머스타드랑 양념소스가
들어있더라구요~

 

 

중간에 엄청 큰 닭가슴살;;
이름이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이라서
기대가 참 많았었는뎅
음 전반적으로 후라이드 맛은 나쁘진 않았어요.

그치만 닭가슴살은 크기가 너무 커서
반 잘라서 튀겼으면 더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에는 다른 치킨집보다
치킨 자체의 간이 쎄지 않아서
소금을 찍어먹는 것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제가 짜게 먹는걸 좋아하는 편이긴 해요 ㅎㅎ

어쨌든 엄마랑 둘이 축구보면서
맛있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