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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혹시 나?

by jungboup 2020.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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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혹시 나?

 

 

요즘은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까지 지속되면서
다이어트도 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면역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면역력은 외부의 바이러스로부터 몸의 기능들을
막아주는 방어보호벽과 같은 역할을 하기에
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쉬운데요,

 

이런 시점에 여성분들의 경우 코로나19만큼
하나 더 걱정해야 할 것이 바로
갑상선관련 질환입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갑상선은 체온을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조절하여
주는 역할을 하는 부분으로 목과 쇄골 주변에
있는 작은 나비모양의 장기입니다.

 

이 갑상선의 기능이 과하게 진행되는 것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 하며 대부분의 경우
자가면역질환인 그레이브스병으로 인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는 여성분들에게 더 잘
나타나는 편이고 가족력을 가지고 있다면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갑상선기능 항진증 증상으로는
기초대사가 증가하면서 갑자기 땀이 많이
나게 되고 또 이로인해서 이유없이 갑자기
체중이 감소된다고 합니다.


신진대사가 너무 활동량이 크게 되어서
칼로리 소모를 많이 하게 되기 때문인데요.

그에 따라서 자주 심장두근거림을 느끼고
심박수가 빨라짐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특별히 힘든 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몸 이곳저곳, 특히 어깨나 팔뚝, 허벅지 등의
근육통이 생기게 되어 피로감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정서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갑작스레 화나 짜증이 나기도 하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흥분이 되거나
우울감을 느끼게 된다고 해요.

 

만약 심한 경우라면 목 주변의 갑상선이
점점 부풀어 오르게 되면서 외적으로도
표시가 나기도 하며 음식을 삼킬 때에
부푼 갑상선 때문에 불편하기도 합니다.

 

 

 

여성의 경우라면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지거나
아얘 하지 않기도 하며 그 양이 평소보다
극심하게 줄어들기도 합니다.


그로인하여 임신의 가능성이 줄어들고
또한 불임의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들을
살펴 보았는데요, 전체적으로 몸의 신진대사가
높아지면서 살이 많이 빠지게 되고 안구돌출이나
심장 두근거림이 대표적임을 알 수 잇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하여도
이전과 다른 몸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하루 빨리 진단을 하여 치료하시는 것이
건강해지는 길임을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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