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역 맛집 삼계탕집 영양센타에서 몸보신하기

야탑역 맛집 삼계탕집 영양센타에서 몸보신하기

 

 

나이가 드니까 왜이렇게

한식이 맛있나요.ㅋㅋㅋㅋ

이게 나이드는것인가 ㅋㅋㅋ

친구랑 만날때 무조건 기름지고

파스타 치킨만 찾다가

오랜만에 뜨끈한 국물의 삼계탕이 땡겨서

야탑역 맛집 영양센타 다녀왔어요!

 

코로나때문에 주말인데도

엄청 한산하고 사람없음..

정말 자영업자들..ㅜ힘들듯하긴해요

 

여기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듯

전체적으로 가게가 깔끔하고 다

새거느낌많이 나요

 

여기 체인점이더라구요.

이름을 많이 들어봤어요.

 

 

 

아니 뭔 작은 병을 주시길래

이게 뭔가 했더니

인삼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쩐지 들어오는데 한테이블에 아저씨가

얼굴이 벌게가지구 뭐 낮술을

벌써부터 하나.. 싶었거든요 ㅋㅋ

이렇게 주시니 안먹을 수가 없죠 ㅎㅎ

 

 

 

삼계탕집 답지않게

굉장히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구요

매장 자체가 되게 넓은것같아요.

 

 

메뉴가 안보이네여...

암튼 저희는 기본 삼계탕 하나씩 시켰고

가격은 16000원정도였어요.

들깨삼계탕이나

홍삼삼계탕도 있고

보니까 흑마늘도 있구요.

전기통닭구이도 있는듯해요.

 

 

이거 깍두기 맛있어요.

근데 너무 커..

좀 작게 잘라주면 좋을텐뎅...

잘라먹기가 불편했어요우

 

 

맛난크기의 삼계탕!!

여기는 국물이 좀 맑아요

굉장히 깔끔하느낌

기름도 거의 없구 

되게 담백한 국물이예요.

뱃속에 찹쌀도 그득그득 들어있구요.

 

 

바로 나오면 이렇게

무시무시하게 팔팔 끓고 있어요.

그릇 아래 보이세요 ㅋㅋㅋ

되게 무겁고 전통적인 느낌

이런거 왠지 외국인들이 되게

좋아할것만같아요 ㅋㅋㅋ

 

 

되게 야들야들하고 맛있어요.'

닭가슴살도 그렇게 퍽퍽하지 않구요

국물도 담백하니 좋아서

자꾸 마시고싶더라구요.

완전 내스타일!!!

 

담에 또 가고싶은곳이예요

야탑역에 갈곳없다 하시면

여기 영양센타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