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전조증상 이것부터 알아보세요!
여자라면 13~15세를 전후하여
초경을 시작하고 평균적으로 약 30~40년 정도의
생리기간을 가진 후, 50~60대에 천천히
폐경기로 접어들게 되며 동시에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누구나 겪게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막상 내가 직접 겪게 되면 당황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는데요,
폐경기가 시작되는 것은 딱 정해져 있지 않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폐경기 전조증상이 있는지 알아보고
이에 따라 미리 갱년기를 무사히
넘어갈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경기 전조증상 자가체크!
1. 생리기간이 전과 달리 불규칙해졌다
- 폐경이 가까워오면서 난자의 생산이
줄어들게 되면 여성호르몬의 수치도 변화합니다.
이에 따라 생리하는 기간나 일수가 들쑥날쑥하게 되고
또한, 생리전증후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월경이 시작하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2. 안면홍조가 잦다
-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자주 열이 오르면서 특히 얼굴쪽으로 볼이
빨갛게 열이 올라 붉어지게 됩니다.
게다가 갑자기 열이 내려가면서 또 다시
식은땀이 흐르게 됩니다. 이러한 원인은
체온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변동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3. 우울증과 짜증, 불안감이 심하다
- 원래 여성분들이 생리기간에는 특히나 더
기분의 변화가 잦아지는데요,
갱년기증상, 폐경기 전조증상 중 하나인 우울증은
주변사람들과의 관계에 힘들어하게 되고
심지어 가족들과의 마찰이 잦아지게 되기도 합니다.
4. 무릎관절이 아프고 관절염이 생긴다
- 흔히 당연히 나이가 들면 무릎이
자주 쑤시고 아프다고 하는데요,
여성분들의 경우 폐경기 전조증상으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하여 평소보다 더
관절이나 근육통을 느끼기 쉽습니다.
때문에 여성관절염환자는 일반적으로
남자환자보다 약 2~3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성교통, 질염, 방광염 등의
생시기계통의 질환이 갑자기
발생할 확률이 높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폐경을 할 시기보다
너무 이른 시기에도 폐경이 진행되는 등
여러가지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여성분들은 현재 나이가 젊다고 하더라도
언제나 생식기, 폐경기를 준비하시고
이른 폐경이 시작될 증상이 있다면
하루 빨리 산부인과에서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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