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뇌졸중이란? 증상까지
요즘같은 시대에는 정말 다양한 질병이 많은데요,
특히나 뇌 관련 질환 환자들은 갈수록
점점 더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뇌경색, 뇌졸중, 치매, 뇌동맥관련,
뇌종양 등 이러한 뇌질환 중에서도
환자가 많은 부분은 역시 뇌졸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고,
심지어 이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세대에서도 간혹 뇌질환을 앓고 있기에
나이가 젊다고 하더라도 꼭 잊지말고
뇌건강을 찾아야만 합니다.
특히 더욱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이 '미니 뇌졸중' 입니다.
미니 뇌졸중이란 뇌경색 혹은 뇌졸증 발생 후
24시간 이내에 발생하였다가 회복되는 경우를 말하며,
대부분은 제대로 그 증상을 인식하지 못해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고
결국에는 뇌졸중이나 뇌경색이 발생하게 됩니다.
뇌경색 환자들 중 약 1/2정도가
이미 미니 뇌졸중을 경험하였다고 하며
또 여성보다는 남자가 조금 더 발생확률이 높고
고연령층으로 갈수록 그 확률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미니 뇌졸증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 시야 변화(한쪽만 보인다거나 어떠한 부분이
찌그러져 보이는 등)
- 심한 두통( 쪼이는 듯한 두통)
- 팔다리가 힘이 없어지거나 저리는 느낌
- 말하는 것이 어눌하게 된다거나
내맘대로 빨리 말하는 것이 어려운 느낌
아주 짧은 시간 진행되는 미니 뇌졸중은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 후 다시 본격적인
뇌졸증 혹은 뇌경색으로 다시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이 증상을 느꼈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바로 진단을 받아 보셔야만 합니다.
뇌는 한번 영향을 받게 되면 다시
회복되기가 아주 어려운 부분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마음 내려놓기
연습을 하는 것도 필요하며 매일매일 꾸준히
운동하기도 놓치지 말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혈관에 좋은 음식을 챙겨 드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몸에 나쁜 음식을
덜 드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니 뇌졸증 증상,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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