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저리는 이유 밤마다 그런다면?
요즘에는 아무래도 전보다 바깥활동이
많이 줄어들게 되고 자연스레 집 안에서만
활동하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한다고 하긴 하지만
사실 밖에서 걷는다거나 하는 운동이
줄어들기에 전체적인 운동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현실인데요.
간혹, 운동을 하지 않고 평온한 일상을
보냈는데 유독 다리가 저린다거나
어떠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밤마다 다리가 저리는 이유가 궁금한
분들이 아마 많으실거예요.
밤마다 다리가 저리는 이유의 가장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질환은 바로
하지정맥류 입니다.
하지정맥이란 다리쪽에 있는 혈관판막의
기능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심장쪽으로 올라가야할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고 다리쪽에 머물게 되면서
푸른 정맥들이 점점 두꺼워지고
피부표면에 거미줄처럼 푸른 정맥이 보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하지정맥류 질환의 경우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분들에게 더 잘 나타나며
평소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교사,서비스직종 등의
분들에게서 더 쉽게 발병하기도 합니다.
다리가 저리는 이유는 이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기 때문이며,
이러한 증상 외에도 마치 머리카락이 붙어있는 것처럼
간질간질한 느낌이 든다거나
밤마다 퉁퉁 붓고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만약 허벅지나 종아리쪽에 푸른 정맥이
보이지 않는다면 하지정맥류가 아닌
허리디스크와 같은 허리통증이
다리가 저리는 이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허리쪽 신경이 지나가는 주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게 되면서 다리로 가는 신경들을
압박하게 되면 다리가 자주 저리거나
통증이 생기게 되기도 하며 간혹 무감각증상도
동반되기도 합니다.
다리가 저리는 이유 또하나는 당뇨입니다.
많은 당뇨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당뇨발증상은
말초신경병증이 발생하여 혈액순환장애로 인해서
다리쪽, 족부족의 신경혈관을 좁아지게 하여
다리저림이나 무감각을 야기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발가락한부분이 다치게 되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쉽게 건조해지고 갈라지면서 세균이
감염되며 자칫 괴사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다리가 저리는 이유 원인이
여러가지 질환이 해당되기에 무조건
한가지부분만 생각하지 마시고 여러부분으로
진단을 받아보시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바로 적절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혈액순환입니다.
한 자세로 오래있지 말고, 틈틈이 온 몸전체에
골고루 혈액이 돌 수 있도록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여주시고, 가벼운 유산소운동으로
몸의 활력을 높여주시는 것이
건강한 다리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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