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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백내장 초기증상 시야가 불편하다면

by jungboup 2021.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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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초기증상 시야가 불편하다면

 

 

스마트폰이 발달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일상생활의 편리함은 높아졌지만 
그와 동시에 눈의 피로도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현대인들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일을 하면서
퇴근을 하면서 또 저녁식사를 하면서
거의 하루종일을 스마트폰 혹은 pc화면을
들여다보게 되기에 우리의 눈은 늘
혹사를 당한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아직 젊은 나이일때에는 크게 시력이
저하되지 않아서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지만,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나이라면 백내장 초기증상이 더 빨리
나타날 수 있기에 미리 부터 눈이 혹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눈노화로 인한 질병 중 흔한 편인
백내장 초기증상으로는 바로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면서 전체적인 시야가
흐릿해지는 증상입니다.

이는 눈 속 수정체가 하얀색으로 혼탁이
생기게 되면서 잘 보이지 않게 됩니다.

처음에는 피로감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점차 지나갈수록 혼탁한
부분이 점점 많아지게 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백내장 초기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대표적으로 노화/당뇨/과도한 흡연/자외선/
외상으로 인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단순히 물체가 뿌옇게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수정체에 이물질이 생기게 되면서 
물체가 두개이상으로 보이게 되기도 하고
바깥활동을 하면서 눈부심이 심하여
시야에 불편함이 느껴지게 되기도 합니다.

 

 

 

아직 백내장 초기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수술이 아닌 약물치료로도 충분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물치료로는 수정체의 혼탁한 부분을
정상으로 되돌리기는 어렵기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이 느껴질 정도로 혼탁함이
심해지게 된다면 수술을 통해서
수정체가 뿌옇부분을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노화로 인한 것이지만
최근에는 젊은층에서도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하여 눈노화가 오는 시기가 점점 더 
앞당겨지고 있다고 하니 적당한 휴식으로
눈건강을 지키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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