혓바닥 백태 클리너러도 안닦인다면?

 혓바닥 백태 클리너러도 안닦인다면?

 

 

매일 하루 세번 양치하는 습관!
어렸을때부터 지겹게 듣는 말이기도 해요.
어렸을때에는 치과에 가기 싫어서
더 열심히 양치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
물론 어른이 되어서도 치과가 싫어서
열심히 양치를 합니다.

우리가 양치할때에는 치아 사이사이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혀를 닦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
혀에는 음식물 아주 작은 입자들이 엉겨서
입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만약, 열심히 혀 칫솔질을 해도,
좀처럼 혓바닥 백태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혹은, 
혀의 색이 칙칙하게 보이고 갈라짐이
심해진 것 같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어서 잘 알아보아야 합니다.

 

 

물론 혀 백태가 잘 생기는 것은
양치를 할때 혀를 제대로 칫솔질 하지 않아서
생길 수도 있지만, 평소에 관리를 하는 경우에도
입안이 건조하게 되면 혓바닥 백태가
생성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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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평소에 물을 자주 마셔서 구강 내에
수분이 충분하도록 해 주시고
혀클리너 사용하시기 전에도 입 안에
물을 충분히 머금고 나서 혓바닥 백태 클리너를
사용하게 되시면 보다 깔끔하게
백태를 없앨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혓바닥 백태 뿐만이 아니라
혓바닥이 갈라지는 상태는 왜 나타날까요?
혓바닥이 갈라지게 되면 입 안이 까끌하고
심한 경우에는 통증까지 느껴져서
일상에 많은 불편함이 나타납니다.

혀가 갈라지는 것은 마찬가지로
구강이 건조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소화기간이 좋지 않거나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혀 갈라짐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혓바닥 백태가 얼룩덜룩하게
벗겨지는 증상도 있습니다.
혓바닥은 위치마다 신맛, 매운만, 짠맛 등이
다르게 느껴진다고 하죠?
그리고 오장육부와 관련된 부분도 각각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혀 중앙부분은 소화기 관련부분이고
혀 가장자리부분은 간담,
이에 닿는 혀끝은 심장과 관련이 깊다고 해요.
때문에 백태가 갈라지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확인해보고 전문의와 상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