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구내염 전염성, 증상, 치료법은

아기 구내염 전염성, 증상, 치료법은

 

 

아직 말이 트이지 않은 어린 아기들은 
불편한 부분이나 아픈 부분을 말할 수 없기에
아주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데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아이들이
입안이 불편하여 먹을 것을 거부하고
울기만 한다면 그만큼 마음아픈 일이 또
없겠죠. 
성인들도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입안이 허는 증상인 구내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만약 아기 구내염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혹여나 수족구 증상일 수 있으니 빠른 치료와
대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수족구란? "

입안이나 손, 발 등에 물집이 잡히는 것을 수족구
병이라고 하는데요, 특히나 입 안쪽에 생기기
쉽고, 아이들 수족구 증상은 전염성이 있기에
유아원이나 유치원에서 단체로 전염이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기 수족구 전염성은 주로 접촉으로 진행이
되기에 수족구에 걸린 경우에는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쉬도록 해주셔야만 다른 아이들에게
전염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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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증상의 경우 수포가 발생한 후에
동시에 고열이 나기도 하고, 목안이 붓기도 해서
아기가 계속 울수도 있고 먹는 것을 거부하게
될 수 도 있습니다. 때문에 충분히 
수분섭취를 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하고
고열이 지속된다면, 열이 떨어질 수 있도록
상담 후 수액치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아기 수족구는 치료약이
있는 것이 아니고 약 4~7일 정도의 시간을
걸쳐서 서서히 증상이 나아지기에 
위생을 철저히 하고 전염되지 않도록
유의해주시면서 아이의 영양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해주시면 천천히 완화될 수 있습니다.

 

 

만약 수족구가 아닌 경우라면 마치 
성인 구내염처럼 면역력이 떨여졌을때처럼
피곤하거나 비타민이 결핍되었을 경우
입 안에 물집일 생길 수 있습니다.

감기에 걸려 입 안이 건조하게 되었을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고,
위생적이지 않은 치아관리로 인해서
발생할 수 도 있으니 평소에 세균번식이
되지 않도록 구강관리도 철저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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