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력저하가 나타날때, 확인해야 할 것

갑자기 시력저하가 나타날때, 확인해야 할 것

 

 

저는 평소에도 사무직 업무를 하고 있고,
일이 없는 시간이나 주말에는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스마트폰 혹은 노트북의
모니터를 보면서 보낸다고 할 수 있는데요.

물론 저 말고도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일상에 이렇게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실거예요. 

간혹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눈이 극심하게
건조하게 느껴져도 인공눈물을 넣어서 
수분감을 충족시켜 주면 나아지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와 달리 너무 갑작스럽게, 하루만에 달라지는 
시력의 변화를 느끼신다면! 이는 조금 더
달라지는 변화를 확인하고 알아보아야 합니다.

 

 

갑자기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것의 원인은
너무나도 다양하기 때문에 무조건 어떤 질환이다!
이렇게 설명할 순 없습니다. 
특징적인 부분이 다르기에 하나씩 살펴보아야 합니다.

먼저 대표적인 시력저하의 원인인 
안과질환으로 황반변성이 있습니다.
황반변성은, 주로 나이가 들어서 노화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초반에는 시력이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특히나
직선이 꼭 곡선처럼 굽어보이기도 하고 
글자가 흔들려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어떤 공간이나 책을 볼때
한 곳이 혹은 한 글자가 안보이는 등 공백이
생기는 점이 뚜렷한 황반변성 증상 특징입니다.

 

갑자기 시력저하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뜻밖의 질환이 바로 고혈압입니다.
혈압이 높아지게 되면서 당연히 눈 주변의
혈관에도 영향을 주게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오랜 기간 당뇨를 앓게 되신 분들이라면
더욱 더 시력의 변화를 체크하셔야만 합니다.
당뇨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병성 망막증은
굉장히 오랜 기간에 걸쳐서 천천히 시력이
나빠질 수 있고, 눈이 뻑뻑하면서 두통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안구질환으로 급성녹내장이 있습니다. 
급성 녹내장의 경우 아주 짧은 시기에 발생하며
노화로 인해 발생되기 쉽습니다.

급격한 스트레스와 장시간의 가까운 물체를
보는 행동을 오래 했을때 발생하게 되고,
갑자기 심각한 두통과 안구주변의 통증이
나타나면서 구역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바로 병원으로 가지 않으면
심한 경우 실명에 이르게 될 수 있으니
꼭 체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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