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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알츠하이머 초기증상-기억력 저하 두통, 특히 이 증상을!

by jungboup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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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초기증상-기억력 저하 두통, 특히 이 증상을!

 

 

정말 이제는 100세 시대라고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80세는 거뜬하게 넘기시고, 90세이상으로 장수하신 분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수를 하게 되는 것은 내 삶을 더 오래 영위할 수 있기에 좋을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건강했으면 하는 곳은 아무래도 '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근력운동이나, 다른 건강은 우리가 매일 운동하면서 연습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되는 여러가지 영향으로 인해서 더 쉽게 노화될 수 있고, 뇌 건강을 잃는다는 것은 곧, 나를 잃는 것과도 같기에 더욱 두렵기도 합니다.

특히, 나를 잊어버리기도 하는 알츠하이머 치매는 시간이 지나갈수록 점점 더 증상이 심해질 수 있고 가족들의 간병도 굉장히 힘든 일이기에 초기부터 빠르게 대비해야 합니다.

 

 

알츠하이머는 치매를 일으키게 하는 뇌 퇴행성 질환입니다. 노화가 되면서 점점 뇌의 기능들이 퇴화되기 시작하게 되며 기억력 저하, 인지능력 저하, 언어능력 저하, 등등이 발생하게 되고 점점 더 악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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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치매는 바로 이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률이 높으며 가족력이 주요 원인이기에 자신의 유전적인 부분들을 한번씩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혈압과 같은 혈관관련 질환의 여부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노인 부부가 오솔길을 함께 걷는 모습

 

우리가 흔히 어제 뭘 했더라? 어제 갔던데가 어디더라? 혹은 핸드폰을 어디에 뒀더라 등 자주 깜박하고 기억이 안나는 경험을 겪게 되면 혹시 나도 치매 아닐까, 특히나 50대 이상의 중장년층분들은 더욱 더 이것이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은 아닐까 하고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그렇다면 자주 까먹고 잊어버리는 것이 정말 초기인지 알아봐야 하는데요.

알츠하이머 초기증상
- 어떤 힌트를 들어도 전혀 기억을 못한다.
- 사람의 이름이나 물건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 이해력이 떨어져서 대화가 힘들어진다.
- 올해가 몇년도인지, 오늘이 며칠인지, 몇시인지 모른다.
- 자주 말을 더듬는다.
- 매일 지나다니는 길이라도 길을 잃어버린다.
- 같은 단어, 같은 말을 되풀이한다.

 

뇌 속이 엉망이 되어 엉켜버린 것을 표현한 일러스트

 

단순 건망증의 경우에는 어떤 내용을 잊어버렸다고 해도, 조금 힌트를 주거나 시간이 지나면 맞다! 하고 다시 생각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와 달리 알츠하이머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도 힌트를 주어도 생각이 나지 않게 되고 인지능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이 물건의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 등의 특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심각해지게 될 경우에는 생활 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옷을 입거나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힘들어지게 되고 어렵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에 주변 가족들의 보살핌이 더 중요하게 됩니다. 음주, 흡연은 당연히 금해야 하고 식사후의 꾸준한 유산소 운동, 그리고 평소 필사나, 손으로 하는 운동을 자주 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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