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부작용 내성 그냥 넘겨도 괜찮을까?

항생제 부작용 내성 그냥 넘겨도 괜찮을까?

 

 

여러분들,, 혹시 '약' 얼마나 드시나요?
다양한 약 중에서도 항생제는 특히 세균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물인데요, 세균감염으로 인한 경우 항생제라는 것이 발견이 되기 전에는 세균때문에 사망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았기에 이제는 우리 삶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항생제, 어떤 경우에 사용될까?

그런데 항생제라고 하면 사실 어떤 약이 항생제인지 잘 모르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면 페렴구균이나 뇌수막염을 치료하는 페니실린계 항생제가 있고, 자주 걸리는 포도상구균, 중이염균, 부비동염 치료에 사용되는 퀴놀론계 항생제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항생제 종류가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질환에 사용되는 항생제이고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너무 과하게 장기간 사용하게 될 경우 자칫 항생제 부작용이나 항생제 내성이 생겨 우리 몸이 세균에게 저항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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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적당량은?

그래서 항생제는 아주 짧은 기간 내에 사용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병원에서는 항생제를 3일~7일 정도의 약으로 처방을 주게 되는데요,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처방 받은 약은 꼭 다 드시라는 것입니다.

 

 

항생제를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라고 생각해서 처방받은 것을 다 드시지 않게 되면 균이 제대로 없어지지 않게 되기 때문에 처방받은 복용기간은 다 지켜서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항생제 약을 드실때에는 물을 아주 충분히 드셔주셔야 합니다. 물을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는, 물과 함께 약을 먹게 되면 훨씬 흡수율이 높아지게 되면서 약의 효과도 높이고, 강한 약으로 인한 위장장애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한 양이나 장기간의 항생제 사용은 항생제 부작용을 일으키게 되기도 합니다.

 

 

항생제 부작용 증상

흔항 항생제 부작용 증상으로는 피부 알레르기나 복통을 동반한 설사가 있으며 이외에도 어지러움이나 구토감, 실신, 가려움 등이 있고 심한 경우 신장이나 간이 손상되기도 합니다. 

항생제 내성은 말 그대로 약을 복용해도 세균을 억제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항생제를 너무 오래 혹은 자주 먹게 되면 이에 대항하는 세균이 항생제를 이겨내기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키게 되어 더욱 강력한 세균으로 되어서 항생제가 효과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항생제 내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말 꼭 필요한, 감염질환이 아니고서는 과도하게, 또 오래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항생제 부작용, 내성은 아주 위험한 부분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특히나 항생제 과도 사용이 우려되는 만큼 전문의의 처방지시에 잘 따르고 자신의 임의대로 그 복용을 오래 늘리거나 혹은 더 짧게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개인의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면역관리를 위해서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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