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자차선크림?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선크림의 차이와 제품들

혼합자차선크림?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선크림의 차이와 제품들

 

 

벌써부터 아직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인데도, 낯시간에 햇빛이 놀랄만큼 뜨겁고 강렬한데요, 이럴때에는 평소에 바르던 선크림에다가 추가로 들고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여름외에도 늘 사시사철 맨얼굴에 화장을 하지 않아도 꼭 선크림은 바르고 나가는데요, 선크림을 매일 바르냐 바르지 않냐의 차이가 피부노화속도의 차이라고 하여서 스무살때 이후로는 꼭 선크림을 바르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어렸을때에는 선크림이라고 하면 그냥 당연히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는 거라고만 알고 있어서 제형이나, 유기자차 혹은 무기자차인것에 상관없이 바르기만 했는데요, 그 차이점을 알고 바르는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먼저, 일반 유기자차 선크림과 무기자차 선크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백탁현상'이 아닐까 하는데요. 유기자차 선크림의 경우에는 백탁현상 즉 얼굴이 본인의 피부색보다 더 하얗게 되는 것이 적으면서 촉촉하다고 발림성이 가볍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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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무기자차 선크림은 백탁현상이 어느정도 있는데요, 발림성도 살짝 무겁다는 특징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무기자차 선크림을 찾는 이유는 바로 이것인데요,

 

 

백탁현상이 있지만 사람들이 무기자차 선크림을 찾는 이유는 바로 무기자차 선크림의 경우 피부에 자극이 덜하고, 자외선을 흡수하지 않고, 반사시키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답답하기도 하기에 선크림의 손이 덜 가기 때문에 요즘에는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점만을 혼합해서 만든 혼합자차 선크림 제품들이 더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혼합자차 선크림은 자외선차단과 반사효과를 높이면서 눈시림을 덜하게 하고, 백탁현상을 줄임으로서 바르기도 편하면서 자외선차단의 기능을 확실하게 하여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더운 열기와 여러가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줄 수 있는 티트리/병풀 등의 추출물을 이용한 혼합자차 선크림들이 나와서 피부도 편하면서 발림성이 좋은 선크림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선크림은 하루에 한번만 바르기 보다는 외출시에 꾸준히 발라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톤과 발림성을 찾아서 선크림을 꾸준히 바르게 되면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으니 외출하실때에 꼭 바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래에는 제가 검색해서 혼합자차 선크림 제품들을 알아봤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랄게요.

*앱시디프 유브이 프로텍트 톤업 선 스크린 
*따떼 UV 혼합자차 약산성 선크림 선블록 
*AHC 마스터즈 멜라 프로텍트 워터풀 선크림 
*식물나라 뽀얀쌀 생기 톤업 수분 선 크림
*달바 워터풀 톤업 선크림 
*셀퓨전씨 레이저 UV 썬스크린
*헤라 유브이 프로텍터 톤업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수분 톤업 선크림
*토니모리 더 촉촉 그린티 수분 선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