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많이 나올때 원인부터 알아보세요
여성의 몸에서 아이를 가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자궁이지요.
또한 매달 하는 월경은 여성의
신체건강과도 직결되는 부분이기에
어떠한 점이 좋지 않은지 바로
알아내기에도 좋은 부분인데요.
여성의 질은 항상 특정 습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습기가 많은 편이며
이를 위해 분비물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평상시라면 잘 나오지 않고
질에 어떠한 문제가 생겼거나
배란기와 생리전후로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유독, 평소와 달리 냉이 많이 나올때에는
특히나 그 기간이 배란기와 생리전후가
아니라고 한다면 어떤 문제가 있는것인지
여러가지 원인을 알아보아야만 합니다.
가장 흔한 것은 역시나 스트레스와
피로누적, 과로때문입니다.
몸이 피로하다는 것을 신호로 보내는 것으로
냉이 많이 나오게 될 수 있는데
휴식을 하고나면 괜찮아지지만
이후에도 몇주~몇달동안 지속된다면 이는
질 내에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기에
검사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냉이 많이 나올때 그 색이
초록색이나 진노랑색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칸디다질염인 경우가 흔합니다.
냉의 양이 많을 뿐더러 색도 짙고
악취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몸의 감기라고도 할 수 있는 칸디다질염은
곰팡이균으로 인한 것으로 잦은 스타킹착용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하여
이러한 질염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냉이 많이 나올때 그 색이 갈색이라면
부정출혈일 수도 있고 질염,
또는 난자가 수정하면서 자궁에 자리잡는
착상혈이 가능성도 있씁니다. 이는 곧
임심을 뜻하기도 하기에 미리 테스르틀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냉의 색이 투명하면서
냄새가 나지 않는 경우라면
또 그 기간이 길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경우에 해당하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자의 건강, 절대 무시하지 마시고
정기적인 검진을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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