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척추협착증 증상 4가지

허리 척추협착증 증상 4가지

 

 

우리 몸을 지지 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이 바로 허리척추입니다.
앉아있을 때에도 서 있을 때에도
허리가 아프거나 쑤시는 통증이 나타나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일으키게 됩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뼈 건강도 노화가 시작되고
이로 인해 다양한 노화증상이 나타나는데,
허리 척추협작증 증상도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중장년층이 아니더라도
2030세대의 젊은 환자분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기에 나이와 상관없이
허리건강에 대해 조심하셔야 합니다.

 

 

 

허리 척추협착증 증상은 신경인 지나가는
주요 관인 척추관이 좁아진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허리가 아프다는 것은
허리디스크와 똑같은 증상이기에
처음부터 척추관협착증을 모르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그 차이점을 먼저 알아두어야만 합니다.

 

 

 

허리 척추협착증 증상 첫번째는 바로
허리를 뒤로 젖힐때에 주로 통증이
더 심하다는 점입니다.

허리디스크는 허리를 앞으로 구부릴때
더 통증이 심하다는 것과 반대되는 증상이지요.

또한, 가장 주요한 척추협착증 증상은
허리보다는 평소에 다리저림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조금이라도 오래 걷다 보면
허리가 아프다기 보다는 다리가 저려서
자꾸 쉬게 되고 오래 걷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다리통증이 심하고 또 저리기도 하면서
간혹 마비가 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세번째 증상은 특히나 밤에 종아리쪽에
통증이 심해지고 엉덩이나 허벅지에까지
그 통증이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네번째 허리 척추협착증 증상으로는
오래 걷기 힘들다는 부분입니다.

위의 내용처럼 허리의 통증보다는 엉치뼈
골빤이나 허벅지 쪽의 다리저림이 심하기에
오래 걷기가 힘들고 걸을때에 통증이 더 심해져서
장기간 걷기보다는 자주 쉬어주어야 합니다.

 

 

 

척추협착증은 그 원인이 허리디스크와 다르기에
무조건 디스크라고 오인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며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고 복부비만이 오면
허리에 더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한, 너무 오래 앉아있거나 너무 오래
서 있지 않도록 하고 자주 몸을 움직여서
굳어지지 않도록 해주셔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