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잘 고르는법 기억할것 요것만!

수박 잘 고르는법 기억할것 요것만!

 

 

드디어 여름의 시작,
그리고 여름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과일이라고 할 수 있는 수박의 계절이
시작되었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여름이면 냉장고에서 늘 빼놓지 않고
사다놓는 수박! 하지만 사실 매번 사먹으면서도
어떤 때는 너무 물이 많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단맛도 없이 밍밍하고
씨만 많아서 먹기가 불편한 때가 많아요.

오늘은, 여름에 가장 많이 먹는 수박,
수박 잘 고르는법을 포인트만 알려드릴 테니
잘 기억하시고 맛있는 수박 고르세요!

 

 

수박 잘 고르는법 첫번째는 수박꼭지를
꼭 확인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수박꼭지는 너무 촉촉하기 보다는 적당하게
잘 말라있어야 단맛이 나는 수박이라고 해요.

그리고 수박의 크기가 무조건 커야만
맛있는 수박일까요?
수박은 너무 오래 밭에 놔둬서 커진 경우도
있고 이런 경우 맛이 덜하게 되니까
적당한 크기의 수박이 좋습니다.
그리고 들었을때 크기에 비해서 묵직해야 좋아요.

 

 

그리고 수박꼭지의 반대편인 수박배꼽의
크기가 작아야만 달디단 수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박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검은색
줄무늬가 선명하고 두툼하면서 줄무늬가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수박을 두드려서 통통 소리가 나면
좋은 수박이라고 하는데요, 솔직히 대부분의 수박은
두드리면 다 통통-소리가 나서 구분이 어려워요.
그러니 오늘 알려드린 위의 수박 잘 고르는법을
잘 기억하시고 고르시면 그래도
수박 잘 골라서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약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수박은
더운 여름날 빠르게 수분을 보충해주는 데에 
탁월하며, 열을 빠르게 내려줍니다.

또한,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고, 이뇨작용이 높아서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에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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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맛있는 수박 잘 고르는법을 이용해서
앞으로 더워질 여름을 잘 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