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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햇빛 알레르기 증상 햇빛이 무서운 질병

by jungboup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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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알레르기 증상 햇빛이 무서운 질병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꼭 필요한 햇빛!
하지만 어떤 분들은 이 햇빛이 
무서울 정도가 된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햇빛 알레르기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인데요, 햇빛은 비타민D를 흡수하는 데에
아주 좋은 방법이며 햇빛 노출이 결핍될 
경우에 우울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결과도 있는데요.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하루 약 30분 정도의 햇빛을 쬐어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햇빛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바깥 외출이 무서워지기도 합니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피부에 수포가 올라온다거나
너무 극심하게 가려운증상이 동반되는 것이
햇빛 알레르기 증상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이는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가 
과민하게 반응하여 나타나는 증상으로
또 다른 말로는 광과민증 혹은 일광두드러기
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어떤 계절에 국한되지 않고 햇빛이 있는
특히 맑은 날에 외출하게 되면 그 증상이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납니다.

 

 

< 햇빛 알레르기 증상, 체크해보기! >

- 외출 후 노출된 피부에 물집, 수포가 발생한다
- 피부가 간지럽다
- 습진, 홍반증상이 있다
- 피부가 붓는다
- 두드러기가 발생한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외출을 줄이고
실내에서 휴식을 취해준다면 서서히
줄어들게 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두드러기와
물집이 점점 더 넓게 번지게 되며
간지러움도 동반되어 수면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햇빛 알레르기 증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햇빛이 강한 날에는 특히 외출을
조금 삼가거나 긴 소매로 피부 노출을
줄여주시고,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여
햇빛을 차단하여 주셔야 합니다.

자외선차단제는 필수로 꼼꼼하게 발라주시고
가급적 12시~3시까지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는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후에는 피부진정을 위해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햇빛 알레르기 증상이 심하다면
즉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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